전격 사퇴 후 오거돈 잠적…집 · 관사에도 나타나지 않아 어제 전격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관사와 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시에서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시와 오 전 시장 지인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 부산시청 기자회견 이후 오 전 시장의 행방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SBS 2020.04.24 09:27
오거돈 내사 착수한 경찰 '또 다른 성추행 의혹'도 확인 중 성추행을 인정하며 자진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 내사에 착수한 부산경찰청이 지난해 제기된 다른 성추행 의혹도 위법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한 유튜브 채널이 제기한 오 전 시장의 여성 공무원 성추행 의혹 사건도 내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0.04.24 09:23
[현장] 학력평가 시험지도 '드라이브-워킹 스루'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20.04.24 09:14
[최종의견] 의제강간 연령 '13세'…67년 만에 상향 움직임 최종의견 221 : 의제강간 연령 '13세'...67년 만에 상향 움직임 상대방의 동의 여부와 관계 없이 성행위를 하면 형사처벌하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동의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를 성인의 성적 접근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법인데, 한국은 형법 제정 이후 67년 동안 피해자의 연령이 '13세 미만'이었습니다. SBS 2020.04.24 08:45
시민단체, '성추행 인정' 오거돈 서울남부지검에 고발 여성 공무원을 강제 추행한 사실을 시인하고 전격 사퇴한 오거돈 부산시장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오 시장을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직권남용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4.24 08:07
성희롱도 했는데 폭행만 징계…법원 "10년 뒤 성희롱 징계 가능" 과거 벌어진 폭행과 성희롱 사건에 대해 회사가 폭행으로만 징계를 했다면, 10년 뒤에 성희롱 건에 대해 다시 징계하더라도 '이중징계'가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0.04.24 08:05
재난지원금 현금 할인 거래…"적발 시 환수 · 처벌"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나눠준 재난지원금을 현금을 받고 되파는 이른바 '상품권 깡'을 하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지자체들이 적발되면 환수하고 처벌하겠다고 경고에 나섰습니다. SBS 2020.04.24 08:01
[뉴스딱] 마이크 켜둔 줄 모르고 '욕설'…빵 터진 의원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금요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대면 회의가 어려워지면서 원격 화상회의 확산하고 있죠. SBS 2020.04.24 08:00
[실시간 e뉴스] '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김봉현 어젯밤 체포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라임 사태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의 주범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5개월여의 도피행각 끝에 경찰에 붙잡혔기 때문입니다. SBS 2020.04.24 07:59
실종 여성 살해 용의자, 시신 발견에도 혐의 부인 전북 전주에서 열흘 전 실종된 30대 여성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여성과 평소 알고 지내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있는데,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4.24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