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음, 강원동해안 오전까지 빗방울…대기 매우 건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 지방은 오전까지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남내륙과 강원 산지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SBS 2020.04.08 05:15
격리 중 쓰레기 버리러 외출…경고·점검해도 이탈 잇따라 이렇게 손목밴드까지 검토하는 것은 처벌이 강화됐는데도 자가격리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거나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또 공항에서 직접 친구 집으로 간 외국인까지 있었습니다. SBS 2020.04.08 02:30
자가격리 이탈자 속출…정부, '손목밴드' 도입 검토 정부가 코로나19로 자가격리된 사람들에게 위치확인용 손목밴드를 채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집안에만 있으라는 지침을 어기고 밖에 나가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기 때문인데, 찬성과 반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20.04.08 02:30
'사회적 거리 두기' 첫 성적표…클럽·감성주점 집중 단속 국내 확진자수는 47명 늘어서 1만 331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명을 넘지 않으면서 정부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0.04.08 02:30
강남 유흥업소 직원도 확진…"日 다녀온 연예인 접촉"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종업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도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일본에 다녀온 한 연예인을 통해서 감염됐는데, 또 다른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4.08 02:30
최태원-노소영 '9천억 대 이혼소송'…첫 재판, 10분 만에 종료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부인 노소영 씨는 9천억 원대 재산 분할을 요구하고 있는데, 10분 만에 끝난 비공개 재판에 최태원 회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SBS 2020.04.08 02:30
'디스코드' 성 착취물 유포자 검거…10명 중 8명 미성년자 아동 성 착취물이 조주빈이 활동한 텔레그램뿐만 아니라, 다른 온라인 메신저에서도 광범위하게 유포된 걸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이 '디스코드'라는 메신저를 통해 성 착취물을 퍼트린 10명을 붙잡았는데 8명이 미성년자였습니다. SBS 2020.04.08 02:30
경찰 음주 단속 불응 후 도주…'뺑소니' 현행범 체포 어젯밤 10시 50분쯤 충남 천안시의 한 네거리에서 27살 A 씨가 경찰의 음주 단속에 응하지 않은 채 승용차를 몰고 도주하다가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SBS 2020.04.08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