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여야, 표심 떠날까 경쟁적 공약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모든 국민에게 돈을 나눠주자면서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통합당이 국민 한 사람당 50만 원씩 즉각 주자고 제안한 데 이어서, 민주당도 국민 70%에 주기로 했던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4.07 03:06
황교안 "좌파 독재 정권"…이낙연 "탄핵 왜 이뤄졌나" 서울 종로에서 맞붙는 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처음으로 TV 토론을 벌였습니다. 코로나19에 위성정당 문제, 또 지난 탄핵까지 많은 쟁점에서 날을 세웠습니다. SBS 2020.04.07 03:06
이해찬 '부산 폄하' 비판 받기도…오늘 서울·경남 유세 민주당은 주요 승부처인 부산으로 갔습니다. 이해찬 대표가 부산이 왜 이렇게 초라하냐며 대개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야당에선 지역 폄하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SBS 2020.04.07 03:06
통합당 '세대 비하' 논란에 당혹…오늘 강원·경기 지원 어제까지 서울유세에 집중한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오늘은 강원과 경기지역 지원에 나섭니다. 민주당처럼 통합당에서도 말이 문제가 됐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SBS 2020.04.07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