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은 안 되고 SNS은 된다?…거대 양당 '꼼수' 경쟁 유례가 없던 위성정당이 등장한 이번 총선, 거대 양당은 선거 운동 역시 꼼수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현수막에는 쓰지 못하는 문구를 SNS에서는 버젓이 써놓고, 위성정당의 기호를 홍보할 수 없게 되자 교묘히 다른 이야기인 것처럼 노출하는 꼼수도 부리고 있습니다. SBS 2020.04.03 07:34
'총선 D-12' 선거운동 이틀째…전국 표심잡기 나선다 오늘로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이틀째에 접어듭니다. 어제 수도권에 집중했던 여야는 오늘부터 전국에서 본격적인 득표전에 나섭니다. 정윤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0.04.03 07:30
막 오른 총선 레이스…"국민 지키자" vs "바꿔야 산다" 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이틀째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수도권에 집중했던 여야는 오늘은 전국에서 본격적인 득표전에 나섭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SBS 2020.04.03 02:11
현수막은 안 되고 SNS는 된다?…법망 피한 '꼼수 홍보'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용으로 만든 위성정당은 법적으로는 엄연히 별개의 정당입니다. 그래서 선거 현수막에 지역구는 몇 번, 비례대표는 몇 번 찍어 달라고 적어놓으면 불법입니다. SBS 2020.04.03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