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은 개·돼지 발언' 교육부 간부에 "강등 처분 정당" 판결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면됐다가 법정 싸움 끝에 공무원 신분을 회복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징계 수위를 더 낮춰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습니다. SBS 2020.03.26 14:30
[Pick] "한국에 보답하고 싶어요"…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마스크 세계적인 위기상황 속 국경을 넘은 응원과 사랑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 SBS 보이스로 들어보세요. 최근 한국 월드비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10개 후원국 주민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3.26 14:29
미국 다녀온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권고 어기고 다중시설 들러 미국을 다녀온 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증평의 60대 여성이 검체 채취 뒤 자가격리 권고를 어기고 다수의 다중이용시설을 다녀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0.03.26 14:10
9천 명 모였던 '음란물 링크방'…고교생 운영자의 변 한때 가입자가 9천 명에 달한 '음란물 링크방'을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운영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인천 모 고교생 A 군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3.26 13:59
'n번방'서 아동 성 착취물 받아 재판매 한 20대 2명 검거 충북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판매한 혐의로 A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20.03.26 13:40
건조특보 속 양양서 산불…헬기 4대 투입 30여 분 만에 진화 26일 오전 11시 15분쯤 강원 양양군 현남면 상월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대원 등 121명을 투입해 11시 53분쯤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습니다. SBS 2020.03.26 13:40
대법 "회식서 직원 허벅지 쓰다듬은 건 강제추행"…무죄 뒤집어 회식 장소에서 직원의 허벅지를 쓰다듬은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하급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가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의 선고를 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0.03.26 13:27
서지현 검사, 'n번방' 사건 법무부 TF 합류…대외협력팀장 검찰 내 성추행 폭로로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오늘 불법 성착취 영상물 공유 사건인 이른바 'n번방 사건'의 법무부 태스크포스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3.26 13:26
쇼트트랙 임효준, 훈련 중 동성 후배 바지 벗겨 재판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임효준씨가 훈련 도중 동성 선수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해 12월 임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연합 2020.03.26 13:24
경기도, 학원 · 교습소에도 '밀접 이용 제한' 명령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밀접 이용 제한' 대상에 학원과 교습소도 포함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20.03.26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