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도 왔던 유대계단체 워싱턴DC행사 참석자 2명 코로나19 양성 이달 초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유대계 이익단체 미·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 연례 정책 콘퍼런스에 참석했던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2020.03.08 02:14
남아공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탈리아 다녀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확진됐다고 현지 매체 '뉴스24' 등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번째 코로나19 환자는 내륙 하우텡주 출신의 39세 여성이다. 연합 2020.03.08 02:14
"전세계 코로나19 환자수, 19일마다 10배씩 증가 가능성" 중국 연구팀이 중국 이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가 19일마다 10배씩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를 내놨다. 8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대학 부총장이자 유전학자인 진리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의학논문 사전발표 플랫폼에 이러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연합 2020.03.08 02:13
독일, 코로나19 확진자 600명 돌파…유럽 주둔 미군 첫 감염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684명으로 증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66명에서 10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연합 2020.03.08 01:38
브라질 자동차 업계 "코로나19로 이달 안에 생산중단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여파로 브라질의 자동차 업체들이 이달 안에 생산을 중단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브라질자동차산업연맹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자동차 업체들의 부품 수급에 큰 차질이 빚어지면서 이달 안에 생산이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20.03.08 00:39
터키 "바다 통해 유럽으로 가려는 난민은 막을 것" 터키가 안전상의 이유로 동지중해의 일부인 에게해를 건너 바다를 통해 유럽대륙으로 들어가려는 난민을 단속하기로 했다. 터키 해안경비대는 7일 성명을 내고 "에게해를 통해 유럽으로 가려는 시도를 막기로 했다"며 "난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 2020.03.08 00:30
교황 '코로나19 여파'에 주일삼종기도 '영상'으로…"사상 처음"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일반 신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대규모 행사를 영상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교황청은 오는 8일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주일 삼종기도에 교황이 직접 참석하는 대신 인터넷 생중계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연합 2020.03.08 00:28
카자흐스탄, 영주권 소지자 포함 한국인 입국 불허 개시 카자흐스탄이 6일 인천을 출발해 알마티에 비행기로 도착한 한국인 승객 입국을 거부했다. 주카자흐스탄 알마티 총영사관에 따르면, 알마티 공항 출입국관리소는 인천발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이날 오후 10시께 알마티에 도착한 승객 중 한국인 8명의 입국을 불허했다. 연합 2020.03.08 00:27
영국 코로나19 확진자 200명 돌파…프랑스는 700명 넘어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7일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보건부는 이날 기준 영국 내 확진자가 206명으로 전날 대비 4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합 2020.03.08 00:26
미 스탠퍼드대학서도 확진자 '교직원'…수업 온라인으로 대체 미국 서부의 명문대학인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 대학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 방송이 7일 전했다. 스탠퍼드대는 이날 교직원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 2020.03.08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