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루즈 기항지 오키나와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첫 확인 코로나19 환자가 대거 확인된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기항지인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14 16:34
日 크루즈 기항지 오키나와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첫 확인 보도에 따르면 오키나와현에서 택시 운전기사로 일하는 60대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키나와현이 오늘 밝혔습니다. 현재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는 이달 1일 오키나와현 나하항에 약 9시간 동안 정박했습니다. SBS 2020.02.14 16:24
[취재파일] 기생충 유감…누가 기생충인가? 너무 불편했던 영화 '기생충' '기생충', 참 불편한 영화였다. 적어도 지금 '꼰대'라고 불릴 법한 386세대에겐 대부분 그랬을 것 같다. 1969년 생인 봉준호 감독도 아마 그런 불편한 기억 속에서 영화 시나리오를 써 나가지 않았을까? 1980년대 초반 서울 신림동 하숙방, 20만 원 남짓 하던 한 달 하숙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반 지하 방을 택하기도 했다. SBS 2020.02.14 16:01
中 허난성 고속도로 휴게소 직원 5명도 확진…이용자들 감염 우려 중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6만 3천명을 넘긴 가운데 발병지 후베이성 밖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 직원들의 무더기 감염 사실이 확인되고 다른 지하철·항공편 이용자들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2.14 15:51
일본 정부, 1천억 원대 '코로나19' 긴급 대책 예산 편성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103억 엔, 우리돈 약 천 110억 원을 긴급 대책 비용으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출 항목 별로는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일본인들을 귀국시키고, 집단 감염이 확인된 크루즈선의 승객과 승무원을 지원하는데 23억 3천만 엔이 책정됐습니다. SBS 2020.02.14 14:31
[Pick] "왜 안돼!"…50대 中 남성이 '분신'하겠다 난동 피운 이유 한 중국 남성이 코로나19로 생일파티가 취소되자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중국 신화넷 등 외신들은 충칭 용촨에 사는 59살 남성 왕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14 14:30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8만 4천∼14만 명 추정" 중국에 코로나19 환자가 지난 9일 기준으로 정부 공식 수치보다 최대 3.5배 많은, 8만 4천명에서 14만명까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2.14 14:24
아시아 크루즈 허브 싱가포르, 코로나19로 운항 속속 취소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셀레브러티 크루즈사는 '셀레브러티 밀레니엄' 호의 아시아 운항을 취소하고 예정보다 석 달 빨리 미국으로 이동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14 14:23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8만 4천∼14만 명 추정" 이 가운데 코로나19의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에만 감염자가 5만4천∼9만 명에 이르며 후베이성 다른 도시에는 2만1천 명 이상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SBS 2020.02.14 14:22
미국, 코로나19 '인도적 지원' 카드로 북에 '손짓'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 19에 대한 북한 주민의 취약성을 매우 우려한다"고 밝히고 "미국은 코로나 19를 억제하기 위한 대북 국제 원조나 보건 지원 승인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14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