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도 주목' NCT127, 신곡 '영웅'으로 다음 달 컴백 다음 달 6일 컴백을 알렸던 글로벌 대세 NCT127이 신곡 '영웅'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이번 정규 2집 앨범 'NCT #127 Neo Zone'은 타이틀곡 '영웅'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13곡이 담겨 있는데요, 어제는 공식 SNS에 정규 2집 앨범 프로모션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해 팬들을 주목하게 했습니다. SBS 2020.02.13 15:14
"개인적으로 큰 도전"…송지효, 새 영화로 '연기 변신' SBS 예능 '런닝맨'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송지효 씨가 새 영화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섰습니다. [송지효/배우 : 개인적으로 굉장히 큰 도전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그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이 좋게 받아들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송지효 씨가 영화 '침입자'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0.02.13 15:13
"나도 애청자" 이제훈, '스토브리그' 마지막 회 특별출연 배우 이제훈 씨가 인기 야구 드라마인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특별 출연합니다. 지난주 수도권 시청률 18.2%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스토브리그'는 내일 방송될 16회를 끝으로 종영하는데, 이 마지막 회에 이제훈 씨가 특별 출연해 드라마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2.13 15:11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해외 영화제 러브콜↑ 지난달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해외 여러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로테르담 영화제 수상 당시 심사위원들은 유연한 영화의 구조와 훌륭한 시나리오 등 모든 것을 탁월하게 연출해낸 작품이라고 극찬했는데, 이런 호평을 바탕으로 다음 달 20일 열리는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와 4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우디네 극동영화제 등에 연이어 초청을 받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SBS 2020.02.13 15:09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북미 박스오피스 순위 '껑충'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이 북미에서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순위가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기생충'은 지난해 10월 북미에서 개봉한 뒤 줄곧 박스오피스 10위권 밖에 머물렀습니다. SBS 2020.02.13 15:08
'스토브리그' 남궁민-박은빈, 분위기 심상치 않다…관중석 독대 종영을 하루 앞둔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박은빈이 야구장 관중석에 나란히 앉아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풍기는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SBS연예뉴스 2020.02.13 13:58
봉준호가 원했던 '기생충' 흑백판, 어떻게 다를까? 영화 '기생충' 흑백판이 2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 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다. SBS연예뉴스 2020.02.13 13:57
야구선수→트로트가수...'주부 팬덤' 가진 차수빈은 누구? 트로트 가수 차수빈의 아버지가 방송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수빈은 수려한 실력과 외모로 막강한 주부 팬덤을 가수다. 차수빈은 아버지는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해 "아들이 '미스터트롯'에 나가 가사를 까먹는 바람에 의기소침했는데 이렇게 응원 와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SBS연예뉴스 2020.02.13 13:57
박정민, 성덕 됐다…꿈에 그리던 펭수 영접 '펭수 덕후'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정민이 '성덕'이 됐다. 영화 '사냥의 시간' 배급사 리틀빅픽쳐스 측은 13일 주연 배우인 박정민, 이제훈, 안재홍이 유튜브 스타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20.02.13 13:56
2019 극장 관객 수 역대 최고…스크린 독과점도 가장 심각 2019년 극장 관객 수와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9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극장 관객 수 2억 2668만 명, 매출액 1조 9140억 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SBS연예뉴스 2020.02.1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