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프로 14년차 신인(?)' 김광현의 스프링캠프 첫날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입단으로 빅리거 꿈을 이룬 김광현이 한국 시간으로 11일 플로리다 주피터에 위치한 팀 스프링캠프에 처음 출근했습니다. SBS 2020.02.12 09:13
만주키치, ACL 데뷔전서 데뷔골…알두하일, 페르세폴리스에 완승 지난해 말 유럽을 떠나 카타르 알 두하일로 이적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경력의 간판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 나서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0.02.12 09:02
김광현에게 몰려든 현지 취재진…불펜투구 50개에 '화들짝'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왼손 투수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앞두고 평소보다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선발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선 22일 예정된 뉴욕 메츠와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 만큼 이에 맞춰 훈련 일정을 짰기 때문이다. 연합 2020.02.12 08:38
이렇게도 득점 가능?…프로배구 행운의 득점 장면 끝으로 남자 프로배구에서 나온 행운의 득점 장면입니다. 블로킹에 막혀도 이렇게 득점이 가능하네요. SBS 2020.02.12 08:16
양효진, 여자 프로배구 최초 5,500득점…팀은 5연승 현대건설의 양효진 선수가 여자 프로배구 최초로 5,500득점을 달성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도로공사의 공격을 정지윤이 어렵게 살려내자, 양효진이 터치 아웃으로 가볍게 마무리합니다. SBS 2020.02.12 08:15
주전센터의 '작심 발언'…"중국전, 태극마크 달고 창피" 여자 농구대표팀이 올림픽 진출에 성공하고도 경기 운용 미숙으로 질타를 받는 가운데 팀의 기둥 박지수 선수가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목표를 이루고 왔지만, 입국장 분위기는 냉랭했습니다. SBS 2020.02.12 08:15
"어? 뭐야!"…몰래온 'SON'님, 손흥민의 깜짝 선물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휴식기를 이용해 잠시 귀국했는데요, 대한축구협회 행사에 깜짝 등장해 청소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0.02.12 08:15
권순우, 뉴욕오픈 테니스 16강행…'라오니치 나와라'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뉴욕오픈 단식에서 우리나라의 권순우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당진시청 소속으로 세계랭킹 84위인 권순우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일본의 소에다 고를 2대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0.02.12 08:09
김광현, ML 입성 후 첫 불펜피칭…동료들 앞에서 '펑펑'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한 왼손 투수 김광현이 힘차게 첫 불펜피칭을 펼쳤습니다. 김광현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스프링캠프에서 약 50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SBS 2020.02.12 05:38
몰래 온 'SON'님…청소년들에 깜짝 선물 안겨준 손흥민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휴식기를 이용해서 잠시 조용히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청소년들 행사에 깜짝 등장해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겼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0.02.12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