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크루즈선 코로나19 집단 감염, '미즈기와' 대책이 부른 참사 일본 정부가 해상에 격리한 채 검역 중인 크루즈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미즈기와' 방역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2.12 17:18
"대기오염에 세계 연 450만 명 조기 사망…한국은 4만 명" 화석 연료로 인한 대기 오염 탓에 한국에서 연간 4만 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는 오늘 발표한 '독성 공기:화석 연료의 대가' 보고서에서 2018년을 기준으로 대기 오염에 따른 조기 사망이 전 세계에서 연간 4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SBS 2020.02.12 17:10
도난 23년 만에 발견된 클림트 작품, 미술관 자작극이었나 도난당했다가 23년 만에 우연히 발견된 줄 알았던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여인의 초상화'가 알고 보니 전시회 흥행을 노린 미술관의 계획이었다는 의혹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SBS 2020.02.12 17:07
파이프·오두막·백화점…"코로나19, 우한 넘어 급속 전염 우려" 신문은 중국 톈진의 한 백화점, 홍콩의 아파트, 프랑스의 스키 오두막에 주목하고, 이들 세 장소에서의 발병은 빠르고 멀리 퍼지는 코로나19의 전염력에 대한 우려를 갖게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SBS 2020.02.12 17:02
"영변 핵시설서 과거 방사성물질 이동 관여한 특수차량 포착" 북한 영변 핵시설에서 과거 방사성 물질의 이동에 관여했던 특수 궤도차가 또 등장했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와 조지프 버뮤데즈 연구원은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에 게재한 '2월 방사성 물질의 이동?'이라는 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0.02.12 16:57
세상에 하나뿐인 2억3천만 원짜리 명품 피아노, 운반 도중 박살 휴잇은 11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열흘 전 독일 베를린에서 베토벤 피아노 연주 변주곡 녹음을 마치고 나서 인부들이 수제작한 파치올리 피아노를 옮기던 중 떨어뜨리는 바람에 완전히 망가졌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20.02.12 15:36
미국도 '플라스틱 프리' 동참하나…민주당 관련 법안 발의 지구촌 곳곳에서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각국이 고심하는 가운데 플라스틱 소비 대국인 미국에서도 강력한 '플라스틱 프리'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SBS 2020.02.12 15:29
"화웨이, '백도어'로 세계 통신망 몰래 접근할 수 있다"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견제에 화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화웨이가 세계 각국 이동통신망에 몰래 접근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화웨이가 사법 당국을 위해 고안된 '백도어'를 이용해 이 같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12 14:52
"3차 전세기 탑승 포기자 속출…의심 증상에 부부 1쌍 못 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출발한 3차 교민 이송용 전세기에 탑승 포기자가 속출해 당초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귀국했다고 우한 주재 한국총영사관이 밝혔습니다. SBS 2020.02.12 14:37
타이완서 자가격리 기간 '14일 외출 금지' 위반자 속출 타이완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등 방문자들에 대해 14일간의 자가 격리 조치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긴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12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