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때문에…" 방독면 쓰고 비행기 탄 승객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방독면 쓰고 비행기 탑승'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얼굴 전체를 가리는 방독면을 쓴 승객이 여객기에 탑승하는 한바탕 소동이 있었습니다. SBS 2020.02.03 17:42
몸 던져 우물 빠진 개 구한 여성…주민들 '감동의 박수' 인도에선 물에 빠진 개를 구하기 위해서 망설임 없이 우물 속으로 몸을 던진 여성이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우물에 몸 던진 여성'입니다. SBS 2020.02.03 17:40
빨갛게 눌린 광대 · 콧등…中 의료진 신종 코로나 사투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중국 의료진 눈물겨운 사투'입니다. 최전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중국 의료진들의 사진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0.02.03 17:37
中 "美 독감 1천900만 명 감염…신종 코로나는 11명 불과" 중국 외교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지금까지 중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않았다"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우한에서 영사관과 공관원들을 철수시키고 중국인들의 미국 입국을 금지해 공황 상태를 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03 17:30
中 사망자 수, 사스 때 넘겨…춘제 연휴 뒤 증시 폭락 중국의 신종 코로나 사망자 수는 350명을 돌파하면서 17년 전 사스 당시 중국 본토 사망자 수를 넘었습니다. 사태가 확산될 우려가 커지면서 연휴를 마친 중국 증시는 폭락했습니다. SBS 2020.02.03 17:09
[Pick] "신종 코로나 옮긴다?" 뜬소문에 죽어가는 中 반려동물들 '신종 코로나'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로 애꿎은 동물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영국 더선 등 외신들은 중국에서 반려동물이 추락사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03 16:4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집 문 손잡이에서도 검출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집 출입문 손잡이에서 이 바이러스의 핵산이 발견됐다고 광저우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문 손잡이처럼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물체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다면 간접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SBS 2020.02.03 16:36
김치? 소 분변? …신종 코로나에 세계 각국서 다양한 '민간요법' 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함께 확산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민간요법입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김치와 소똥 등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잡는 민간요법으로 거론되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대안 치료법'들을 2일 소개했습니다. SBS 2020.02.03 16:33
중국도 '해외 체류' 후베이·우한 주민 전세기로 데려와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해외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도 전세기를 투입해 해외에 체류 중인 후베이성과 우한시 주민을 순차적으로 귀국시키고 있습니다. SBS 2020.02.03 16: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집 문 손잡이서도 검출 문 손잡이처럼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물체에 바이러스가 남아있다면 간접 접촉을 통한 감염이 우려됩니다. 장저우빈 광저우질병예방통제센터 대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주로 비말로 전파되며 접촉으로도 옮겨진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2.0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