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우한 폐렴' 확진 4건으로 늘어…태국인도 첫 감염 태국에서 '우한 폐렴' 확진 건수가 4건으로 늘었다. 태국 공공보건부는 22일 지금까지 '우한 폐렴'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4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연합 2020.01.22 15:22
우한 폐렴에 금값 '마스크 대란'…중국 업체들 "인상 안 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확산 우려로 마스크 가격이 최대 10배 폭등하며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자 중국 정부가 강력 단속에 나섰다. '우한 폐렴'으로 중국인들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가격마저 치솟자 중국 정부가 급기야 업자들을 대상으로 칼을 빼든 것이다. 연합 2020.01.22 15:19
日 "중동 파견 한국군 대응 주시…목적 공유 나라와 협력 중요"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22일 중동 파견 자국 해상자위대와 한국군의 협력 가능성을 언급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동 파견 한국군과의 협력 가능성을 묻자 " 일본 독자적으로 대처하는 가운데도 목적을 공유하는 나라와 필요에 따라 협력과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 정부의 대응을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 2020.01.22 15:17
후쿠시마 오염수 탱크에 정체불명 침전물…"당국에 보고 안 해" 방사성 물질 대량 유출 사고를 일으킨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를 보관하는 탱크에 정체불명의 침전물이 쌓여 있지만, 당국이 이에 관해 제대로 된 논의를 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 2020.01.22 15:14
파라과이 탈옥수 검거 현장!…근데 아직 74명이나 더 잡아야 한다고?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 75명이 탈옥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파라과이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 75명이 탈옥했습니다. SBS 2020.01.22 14:55
사탕 몰래 먹고 쪽지 주고받고…탄핵 심판이 괴로운 미 상원의원들 칠판에 '떠드는 사람'의 이름을 적는 반장만 없을 뿐, 의원들 역시 떠들면 안 됩니다. 시간 때우기에 유용한 휴대전화나 아이패드 등 전자기기도 반입이 금지됐고, 심리와 무관한 자료를 읽어서도 안 됩니다. SBS 2020.01.22 14:39
우한 코로나 때문에…'텐센트 세뱃돈' 20년 만에 사라졌다 중국 최대 IT 기업인 텐센트 그룹의 춘제 '세뱃돈 풍습'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20년 만에 사라지게 됐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텐센트 그룹 직원들은 20년 가까이 매년 춘제 연휴 기간이 끝나는 날 마화텅 회장 등 임원진으로부터 세뱃돈을 받는 풍습을 이어왔습니다. SBS 2020.01.22 14:20
'우한 코로나' 마카오까지…중화권 전체로 확산 우려 중국이 일국양제를 내세우는 마카오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이미 확진자가 나왔고 홍콩 또한 의심환자들이 많아 사실상 우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중화권 전체로 퍼지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0.01.22 14:14
중국, 하루 '춘제 여객' 8천만 넘어…'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 최대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중국 내 하루 여객 수가 연인원 8천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1.22 14:10
중국 '우한 코로나'와 전쟁 돌입…사스 사태 수준 격상 중국 정부가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총력 대응 체제에 나섰습니다.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즉 사스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SBS 2020.01.22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