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코로나' 中서 9명 사망…뒤늦게 총력 대응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40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지금까지 숨진 사람도 9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당국은 뒤늦게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초기 방역망이 뚫리면서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도 첫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0.01.22 20:16
3명 사망 태국 총기 강도 사건 용의자로 학교 교장 체포 오늘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사고가 일어난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싱부리주 소재 모 학교의 교장 39살 P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22 18:57
지난해 목표 실적 못 채웠다…네발로 기어 다닌 직원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네발로 기는 이유는?'입니다. 중국의 한 기업 연례행사에서 사람들이 양복을 입고 빨간 카펫이 깔린 바닥을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0.01.22 17:43
"한국, 민주주의 성숙도 세계 23위…북한은 최하위" 한국이 영국의 글로벌 조사기관이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에서 세계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부설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발표한 '2019 민주주의 지수'에서 한국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10점 만점에 8점을 받았습니다. SBS 2020.01.22 17:32
中 감염자, 440명으로 '급증'…우한 출입 중단 권고 중국에서는 감염자 수가 40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9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당국은 뒤늦게 우한 지역을 봉쇄에 나섰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SBS 2020.01.22 17:16
중국 전문가 "우한 코로나 잠복기 평균 1주일…길면 12일도"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잠복기가 평균 1주일 안팎이라는 중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문가팀 소속인 가오잔청 씨는 중국 CCTV 인터뷰에서 중국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잠복기가 평균 1주일 안팎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22 17:15
얼어붙은 '이구아나 비' 조심…플로리다 한파에 이색 경보 이날 저녁 기온이 화씨 30∼4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돼 나무 위에 있던 이구아나들이 몸이 마비돼 떨어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냉혈 동물인 이구아나는 기온이 화씨 50도 밑으로만 가도 움직임이 느려지며, 더 추워지면 몸이 마비된다고 미 CBS방송은 전했습니다. SBS 2020.01.22 16:51
'우한 코로나' 세계 경제 흔드나…"사스보다 충격 클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중국발 '우한 폐렴'이 갈수록 확산되면서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당장은 중국의 관광 산업 위주로 영향을 미치겠지만 상황이 장기화하면 2002년 출현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보다 세계 경제에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연합 2020.01.22 16:38
FBI, 두 달 걸려 '우크라 의혹' 연루자 아이폰 잠금 해제 미국 연방수사국이 두 달을 들여 '우크라이나 스캔들' 핵심 연루자의 최신 아이폰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법무부는 21일 맨해튼 지방법원에 보낸 서한에서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20.01.22 16:19
퓨마·코요테 물리치고 아들 구해낸 용감한 미국 아빠들 미국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달려든 맹수를 물리친 용감한 아빠들의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화제입니다. 먼저 미국 동부의 한 하이킹 코스에서 코요테가 두 살배기 아들을 공격하자 맨손으로 달려들어 코요테를 질식시켜 죽인 한 아빠 얘기가 21일 현지방송을 통해 CNN 등에 소개됐습니다. SBS 2020.01.2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