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대통령-트럼프 미 대통령, 이라크 주둔 미군 감축 논의" 바르함 살리흐 이라크 대통령이 현지시간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대통령실도 이 사실을 전하면서 "외국 군대의 감축과 주권을 지키려는 이라크 국민의 요구를 존중하는 중요성이 회담에서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22 23:40
네팔 실종 엿새째…눈 파헤치고 드론 투입에도 성과 없어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엿새째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구조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0.01.22 23:40
트럼프, 탄핵 심판에 "조작된 사건…미국에 나쁜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상원의 탄핵 심판에 대해 조작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으로 돌아가기 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탄핵 사건이 "정말로 조작된 일"이며 "우리나라에 너무 나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22 23:38
중국 '우한 코로나'와 전쟁…확진자 500명 육박 중국 정부가 중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신종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명확한 감염 경로와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상급 전염병으로 지정해 총력 대응 체재에 나선 모습입니다. SBS 2020.01.22 23:37
러 "'우한 코로나' 감염 의심 환자 2명 입원…백신 개발 중" 러시아 보건 당국이 중국발 신종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보건 당국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0.01.22 23:36
"우한 코로나, 사스처럼 박쥐에서 발원…전염성 매우 높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가오푸 센터장은 오늘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 우한 코로나를 일으킨 신종 바이러스가 사스와 매우 높은 유사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22 21:52
우한 코로나 확진 461명 사망자 9명으로 늘어 중국 우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확진자가 4백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오늘 오후 7시 기준으로 중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4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22 21:49
[속보] 트럼프 "탄핵 심판 가면 좋겠지만 변호인들이 곤란할 것" 트럼프 "탄핵 심판 가면 좋겠지만 변호인들이 곤란할 것" 연합 2020.01.22 21:30
매몰 추정지 '지상 수색' 본격화…이틀 전에도 눈사태 이번에는 우리 교사 4명이 실종된 네팔로 가보겠습니다. 수색팀은 지금까지 사고 현장에서 30㎞ 정도 떨어진 포카라라는 곳에서 헬기를 띄운 뒤에 주위를 돌면서 금속 탐지기로 수색 작업을 해왔습니다. SBS 2020.01.22 20:40
[현지 연결] "애들 있는 분은 우한 떠나죠"…불안한 교민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시작된 중국 우한에는 우리 교민이 700∼800명 정도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금 우한에 오지도 말고 가지도 말라는 권고가 내려졌는데, 그럼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정성엽 특파원이 교민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0.01.2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