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최하위 오리온 꺾고 3연패 탈출 KCC는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오리온을 96대 83으로 눌렀습니다. 라건아, 이대성이 나란히 20점 넘게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SBS 2020.01.21 21:49
여자배구 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3연패 탈출 GS칼텍스는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흥국생명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2m 6cm 최장신인 러츠가 양 팀 최다인 29점을 터뜨렸고, 강소휘가 15득점, 이소영이 14득점을 기록하는 등 '삼각 편대'가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SBS 2020.01.21 21:48
'이 어려운 걸 해냅니다'…릴리치의 감각적인 '힐킥'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나온 감각적인 뒤꿈치 슛, 힐킥 감상해보시죠. 이 어려운 걸 아탈란타의 릴리치는 너무 쉽게 해냈습니다. SBS 2020.01.21 21:17
서휘민 2관왕…韓 쇼트트랙, 주니어도 '전 종목 석권' 18살 쇼트트랙 유망주 서휘민 선수가 동계유스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국가대표팀 막내로 월드컵에도 출전했던 서휘민은 유스올림픽에서 한 수위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SBS 2020.01.21 21:16
'골잡이 룸메이트' 오세훈·조규성의 유쾌한 원톱 경쟁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호주와 4강전을 앞두고 김학범호의 스트라이커 조규성과 오세훈이 의기투합했습니다. 같은 방을 쓰는 두 선수는 도쿄까지 남은 1승도 합작하겠다는 각오입니다. SBS 2020.01.21 21:14
류현진 구종 배우고 싶다!…벌써 들뜬 토론토 유망주들 메이저리그 토론토 투수들이 류현진 영입에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다양한 구종을 배우고 싶어 한다는데 류현진 선수의 대답은 어땠을까요? 미국 언론들은 토론토의 젊은 유망주 투수들이 류현진 영입에 들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1.21 21:12
등급제 시행·취득 기간 단축…FA 제도, 21년 만에 개편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프로야구 FA 제도가 21년 만에 크게 바뀝니다. 등급제가 시행되고 FA 취득 기간이 단축됩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KBO 이사회는 5시간 가까운 격론 끝에 FA 제도를 크게 손질했습니다. SBS 2020.01.21 21:12
중국 사람도 빠져 나온다는데…우리 국대 선수들이 '우한'으로 간다고??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우리나라에도 밀어닥쳤습니다. 우한에서 국내로 들어온 30대 중국인이 '우한 코로나' 감염자로 확인된 것이죠. SBS 2020.01.21 20:45
국대 선수들, 이 난리에 中 우한 가야 한다? "걱정 태산" 이런 가운데 다음 달 3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도쿄올림픽 복싱 예선전이 열립니다.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어서 안 갈 수도 없는 대회입니다. 그래서 미루는 것이 어떠냐고 말해봤지만, 중국은 예정대로 대회를 치르겠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0.01.21 20:39
프로야구 FA 제도 21년 만에 대변혁…등급제·샐러리캡 도입 프로야구가 연봉총상한제를 도입하고 자유계약선수 제도를 21년 만에 크게 바꿉니다. KBO는 오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20년 첫 이사회를 열고 전력 불균형 해소와 선수 권익 향상을 위해 FA 제도를 21년 만에 손질하고 단계별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1.21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