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외교 문제로 부상한 해리스 대사 콧수염…일제 총독 연상"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콧수염'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조롱과 분노의 대상이 되며 외교 문제로 떠올랐다고 뉴욕타임스와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1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17 15:49
중국, 작년 '인구 14억 명·1인당 GDP 1만 달러' 돌파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중국의 1인당 GDP가 7만892위안, 미화로 환산하면 1만276달러로, 1만 달러의 관문을 처음으로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7 15:21
이란 미사일 공격 때 이라크 주둔 미군 11명 뇌진탕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 기지 공격으로 최소 11명의 미군이 뇌진탕 증세를 겪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미군 중부사령부의 빌 어번 대변인은 "지난 8일 알아사드 공군기지를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군인은 없지만, 일부가 폭발에 따른 뇌진탕 증세를 호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7 14:45
트럼프 "2단계 시작 아주 좋은 위치"…류허 "현명하지 못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1단계 무역 합의와 관련해 "2천500억 달러가 미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이제 2단계 시작을 위한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7 14:07
중국 인구 '14억 명' 돌파…출생률은 사상 최저 중국의 인구가 14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출생률은 사상 최저로 떨어졌으며 노동인구 연령의 감소와 고령화 현상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14억 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467만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1.17 14:06
호주에 내린 비, 산불 끄기에 역부족…또 대피령 호주 빅토리아주에 비가 내렸지만, 강우량이 산불을 끄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하루 만에 다시 산불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호주 매체에 따르면 어제 내린 비로 빅토리아주 서부와 광역 멜버른에는 돌발 홍수까지 발생했습니다. SBS 2020.01.17 14:05
폼페이오·에스퍼 "한국, 방위비 더 많이 기여해야"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에스퍼 국방장관이 한국에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동 기고문을 월스트리트저널에 게재했습니다. 한미 두 나라가 워싱턴에서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6차 회의를 마친 지 하루 만입니다. SBS 2020.01.17 14:05
호주에 내린 비…산불 끄기에 역부족…또 대피령 호주 빅토리아 주에 단비가 내렸지만, 강우량이 산불을 끄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하루 만에 다시 산불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17일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인터넷판에 따르면, 16일 쏟아진 비로 빅토리아주 서부와 광역 멜버른에는 돌발 홍수까지 발생했습니다. SBS 2020.01.17 13:39
중국 인구 '14억 명' 돌파…출생률은 사상 최저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중국의 인구가 14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출생률은 사상 최저로 떨어졌으며 노동인구 연령의 감소와 고령화 현상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SBS 2020.01.17 13:20
"올 춘제엔 쥐 모양 금 제품 인기"…中 유별난 '금 사랑' 중국 베이징의 귀금속 매장이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중국 설 춘제를 앞두고 금 제품을 사려는 고객들입니다. [금 구매 고객 : 손주들이 해마다 더 잘살 수 있기를 바라며 행운의 구슬을 샀습니다.] 다양한 제품들 가운데 쥐띠 해를 맞아 출시된 쥐 모양의 금 장신구, 작은 금괴 등이 인기 상품입니다. SBS 2020.01.17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