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왕국 이끈 오만 국왕 별세…사촌에 왕위 승계 아라비아의 조용한 왕국 오만을 50년 동안 이끌었던 카부스 빈 사이드 알 사이드 국왕이 지난 10일 별세했습니다. 카부스 전 국왕은 결장암으로 긴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1.13 12:43
인니서 '실종' 한국인 보름 만에 찾아…"여행 중 폰 분실" 혼자 인도네시아 여행을 나섰다 실종 신고됐던 70대 한국인이 보름 만에 나타났습니다. 당사자는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는데 가족 전화번호가 기억나지 않아 여행을 마칠 때까지 연락할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01.13 11:37
은퇴한 교황 베네딕토 16세 "사제 독신주의 유지해야"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이 1천년 가까이 이어져 내려온 사제 독신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직자가 부족한 아마존 지역에 한정해 기혼 남성의 사제서품 허용을 권고하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 투표 결과에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SBS 2020.01.13 11:37
필리핀 탈 화산 폭발로 마닐라 공항, 무기한 운항 중단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탈 화산이 폭발해 마닐라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무기한 중단됐습니다. 필리핀 항공 당국은 마닐라 공항의 활주로 등지에 화산재가 떨어져 항공기 운항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3 11:23
[팔보채] 우크라이나 여객기·비자 방북|1/10(금) 22화 8널 고정! 본격 뉴스 배달쇼, 팔보채! SBS보도국 이슈취재팀장 손승욱 기자의 진행과 뉴미디어국의 콜라보. 물불 안 가리는 현장연결까지! 매주 월·수·금 저녁 팔보채만큼 다채로운 뉴스 만찬을 배달해드립니다!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의 진실은? 국제부 김지성 기자와 함께 지금까지의 상황 그리고 풀리지 않는 궁금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SBS 2020.01.13 11:21
인니서 '실종' 한국인 보름 만에 찾아…"여행 중 폰 분실" 당사자는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는데 가족 전화번호가 기억나지 않아 여행을 마칠 때까지 연락할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작년 12월 28일 족자카르타에 도착한 70대 A씨가 당일 밤 가족과 통화 후 연락이 끊겨 가족들의 애를 태웠습니다. SBS 2020.01.13 10:58
이란서 이틀째 '여객기 격추' 항의 시위…지방 확산 조짐도 이란 혁명수비대의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에 항의하는 이란인들의 시위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AP 통신은 이란 수도 테헤란의 샤히드 베헤슈티공대에 학생 수백 명이 모여 여객기 격추 피해자들을 애도하고 정부에 항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13 10:56
필리핀 탈 화산 폭발로 마닐라 공항, 무기한 운항 중단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탈 화산이 폭발해 마닐라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이 무기한 중단됐습니다. 13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항공 당국은 마닐라 공항의 활주로 등지에 화산재가 떨어져 항공기 운항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3 10:36
WHO "우한 폐렴, 특정 수산물 시장과 연관…확산 안 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 발생한 폐렴의 진원지가 이 도시의 한 수산물 시장이라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WHO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수산물 시장이 지난 1일 자로 폐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3 10:35
이란 혁명수비대 "미군기지 공격, 미군 살상 노리지 않았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12일 이라크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이 정밀 타격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었지 미군을 살상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1.1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