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중국 폐렴' 태국서도 확인…긴급위원회 소집할 수도" 세계보건기구 WHO는 중국에 이어 태국에서도 '중국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인됐다는 소식에 사무총장이 주재하는 긴급 위원회를 소집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3 23:54
우크라 "여객기 피격 피해 5개국 16일 런던서 회동, 대응 논의" 지난주 이란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사건 희생자들이 속한 5개 국가 대표들이 오는 16일 영국 런던에서 회동해 법적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SBS 2020.01.13 23:52
세월호 다룬 다큐 '부재의 기억', 한국 최초 아카데미상 후보 세월호 참사를 다룬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부재의 기억'이 '기생충'과 함께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면서 또 다른 역사를 썼다. 연합 2020.01.13 22:51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감독·각본·편집 등 6개 부문 후보 한국 영화 아카데미 출품작 '기생충'이 아카데미상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SBS 2020.01.13 22:36
NYT "이란, 공격 직후 '보복 끝' 비밀 메시지 보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주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어떻게 멈추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정황들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란이 미군 기지를 공격할 때 애초부터 미군 살상 목적은 없었고, 공격 뒤에는 더이상 보복은 없다는 비밀 메시지도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0.01.13 21:09
마닐라 공항 무더기 결항…괌 · 사이판 운항도 차질 마닐라 공항의 운영이 일부 재개됐다는 외신 보도도 나오고 있지만, 여객기가 정상적으로 뜨고 내리려면 시간이 더 걸릴 거 같습니다. 마닐라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려다가 지금 발이 묶여있는 사람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만 합쳐서 2천 명이 넘습니다. SBS 2020.01.13 20:21
[필리핀 교민 연결] "숨쉬기 힘들어"…이제는 '여진 공포' 대피하라는 권고가 내려진 화산 폭발 현장 14km 이내에 우리 교민이 정확히 몇 분이 계신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대피한 사람이 200∼300명 정도인 것으로 현지 우리 외교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2020.01.13 20:18
필리핀 화산 폭발 4만 5천 명 대피…경보 4단계 발령 오늘 8시 뉴스는 우리 교민이 많이 살고 있고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광지로도 많이 찾는 필리핀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 근처에서 화산이 폭발해 연기와 화산재가 지금도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1.13 20:14
오늘의 주요뉴스 1.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65km가량 떨어진 탈 화산이 폭발해 마닐라 국제공항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화산재가 수십 킬로미터 밖까지 날리고 있고 주민과 관광객 4만 5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SBS 2020.01.13 20:04
"화산재 가득하고, 유황 냄새 진동"…필리핀 교민이 말하는 '화산 폭발' 상황 12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마닐라에서 65km 떨어진 유명 관광지 따까이따까 시에 자리한 따알 화산이 폭발한 건데요, 이 화산 폭발로 인근 주민 및 관광객 6천여명이 대피했고, 수도 마닐라까지 화산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SBS 2020.01.13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