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군 "솔레이마니 살해에 적절한 보복은 미군 내쫓는 것" 이란군 "솔레이마니 살해에 적절한 보복은 미군 내쫓는 것" 연합 2020.01.09 21:46
상황 계산한 트럼프의 선택은 '이란 돈줄'…타격 줄까 보복하면 다시 보복할 것이라면서 으름장을 놓던 미국과 이란이 이렇게 서로 한발 물러선 배경이 무엇일지 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형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뭐라고 봐야 되나요? 네, 이란을 향해 으르렁 대기는 했지만, 중동에서 전쟁을 벌일 경우의 정치적 이해를 치밀하게 계산했을 것입니다. SBS 2020.01.09 20:30
벼랑 끝 멈춰선 미국-이란, 전쟁 위기는 넘겼지만… 전쟁 위기로 치닫던 미국과 이란이 벼랑 끝에서 일단 멈춰 섰습니다. 미군기지를 겨냥해서 보복 공격을 했던 이란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무력 대신에 경제 제재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SBS 2020.01.09 20:27
"중국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국내 증상자 호전 중국에서 한꺼번에 많은 폐렴 환자가 발생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그와 비슷한 폐렴 증세를 보였던 환자는 상태가 나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1.09 20:20
땡큐? 탱크 유? 이란의 '미사일 보복'에 트럼프의 반응은? 어제 이란이 이라크 미군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란의 가셈 솔레이마니 장군이 미군 무인기에 사살당한 것에 대한 보복인 셈인데, 이란 측은 미군 80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지만 미국 측은 '사망자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SBS 2020.01.09 19:29
'희대의 탈출극'…카를로스 곤, 닛산 전 회장이 줄행랑친 이유는? 영화 첩보 작전처럼 일본을 탈출했던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이 레바논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일본 탈출에서 음향기기 케이스와 전세기를 이용했다, 프랑스 정보기관과 레바논 정부가 개입했다는 등 무성한 소문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SBS 2020.01.09 19:27
"美 고위 관료들, 이란의 美 기지 공격은 계산된 이벤트" 이라크 내 미군기지를 겨냥한 이란의 보복성 미사일 공격이 미국과 이란 양측의 체면을 세우기 위한 '계산된 이벤트'였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9일 워싱턴과 중동에 주재하는 고위 미국 관료들을 인용해 이란의 보복 공격은 최소한의 사상자로 이란 측의 체면을 세워주는 동시에 양국이 일촉즉발의 전쟁 상황에서 물러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의도된 이벤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9 18:53
[Pick] "맘에 안 들어"…회사 연말 선물 SNS에 불평한 직원의 최후 한 남성이 회사에서 받은 선물을 SNS에 불평했다가 해고당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미국 건축 자재 회사 패스널의 캐나다 지사 매니저로 근무했던 27살 후세인 메하들리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09 18:21
이란 외무 "미군 기지 공격 전 이라크에 통보" 확인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하기에 앞서 이라크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고 이란 외무장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주테헤란 이라크 대사관에서 열린 순교자 추념 행사에서 "이란은 솔레이마니 사령관 등을 암살한 미군이 있는 이라크 내 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09 18:17
잿더미로 변한 땅…호주 산불, 심각한 전·후 비교 사진 호주에서는 산불이 다섯 달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산불 전·후'입니다. SBS 2020.01.09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