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체포된 북한인 16명, 中 온라인도박 IT 기술자" 일간 크메르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3시 30분 시엠레아프 주 시엠레아프 시의 한 아파트에서 북한인 16명을 불법 체류와 취업 비자 없이 일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SBS 2020.01.07 11:20
美·이란 사태, 北 행보에 어떤 영향 미칠까…美 전문가 갑론을박 지난 3일 이란의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미국의 드론 공습으로 사망해 양국 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미국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북한의 대미 행보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엇갈리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SBS 2020.01.07 11:14
"유엔, 지난해 '인도적 지원' 대북제재 면제 38건 승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지난해 38건의 제재면제 요청을 승인했다고 미국의소리, 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위원회를 이끌었던 독일 대표부는 지난 연말 제출한 연례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해당 조치들은 인도주의 지원과 관련한 제재 면제 내용을 담은 결의 2397호의 25조를 근거로 했다고 명시했습니다. SBS 2020.01.07 10:58
백악관 선임고문 "김정은 위원장 지켜보고 있다…대북제재 계속"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이 무엇을 하는지 확실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콘웨이 고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로부터 이란과 북한의 위협을 확실히 물려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0.01.07 10:58
갈라진 美 여론…'이란 실세 제거 결정'에 지지 43%·반대 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미군이 이란의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제거한 데 대해 미국 현지 여론이 찬반양론으로 갈라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1.07 10:55
백악관 선임고문 "김정은 위원장 지켜보고 있다…대북제재 계속"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은 6일 북한 문제와 관련, "김정은 위원장이 무엇을 하는지 확실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07 10:32
갈라진 美 여론…'이란 실세 제거 결정'에 지지 43%·반대 38%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미군이 이란의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제거한 데 대해 미국 현지 여론이 찬반양론으로 갈라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1.07 10:09
"재일조선·한국인 말살" 日 외국인 교류 시설에 협박 엽서 보도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 현 가와사키 시에 있는 외국인과 일본인의 교류 촉진 시설에 "재일조선·한국인을 이 세상에서 말살하자. 살아남았으면 잔혹하게 죽이자"는 등의 문장이 적힌 연하 엽서가 배달됐다고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SBS 2020.01.07 10:03
스페인 유학 중 사고사 이지현 씨, 20일 만에 고향 부산으로 스페인에서 건물 외벽 석재 파편에 맞아 숨진 이지현 씨가 20일 만에 부산으로 운구된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항공편으로 출발한 이 씨 시신은 8일 오후 부모와 함께 인천공항을 거쳐 고향인 부산에 도착한다. 연합 2020.01.07 09:49
"美, 이란 작전 투입 위해 B-52 폭격기 6대 인도양 배치" 중동에 공수부대와 특수부대 병력을 추가 배치키로 한 미군이 전략폭격기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6일 익명의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 국방부가 B-52 폭격기 6대를 인도양 내 디에고가르시아 공군기지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7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