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 아니라지만…우한 다녀온 홍콩인 발병 17명으로 늘어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이 확산하는 가운데 우한을 다녀왔다가 발열, 폐렴 등의 증상을 보이는 홍콩인들의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SBS 2020.01.06 11:08
중국, 지준율 인하…춘제 앞두고 134조 원 유동성 공급 중국이 춘제를 전후한 자급 수요 급증에 대비해 은행의 오늘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이로써 중국 대형 국유은행의 지준율은 12.5%로, 중소 은행의 지준율은 규모에 따라 10.5%와 7%로 각각 낮아졌습니다. SBS 2020.01.06 10:57
베이징 이례적 폭설…항공편 줄취소·고속도로 폐쇄 중국 수도 베이징에 5일 밤부터 큰 눈이 내려 항공편이 100편 넘게 취소되고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됐다. 6일 오전 7시 현재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는 이미 항공편이 105편 취소됐다고 신경보가 보도했다. 연합 2020.01.06 10:51
트럼프 "미군 철수 요구하면 이라크 제재…기지 비용 갚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가 미군의 철수를 요구한다면 이전까지 보지 못한 수준의 제재를 가할 것이라며 이란에 가한 제재는 약과로 보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0.01.06 10:49
기생충,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았습니다.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기생충'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SBS 2020.01.06 10:39
"日, 오키나와에 신형 유도미사일 배치…중국 공격 대비"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순항 미사일이나 전투기를 요격하는 육상자위대 신형 방공시스템 '03식 중거리 지대공 유도탄' 개량형의 최초 배치 장소로 센카쿠 열도와 인접한 오키나와 본섬을 선정했다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SBS 2020.01.06 10:14
HPV 예방 아닌 치료 백신 개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의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발생한 감염을 치료하고 재발을 차단할 수 있는 HPV 치료 백신이 영국에서 개발됐습니다. SBS 2020.01.06 09:45
디카프리오 "기생충은 놀라운 영화"…봉준호 '할리우드 핵인싸' 영화 '기생충'의 해외 영화제 수상 소식이 잇달아 들려오는 가운데, 세계 영화 시장의 중심 미국 할리우드에서 봉준호 감독이 '핵인싸'로 떠올랐습니다. SBS 2020.01.06 09:45
이란, 미국 재보복 땐 "이스라엘 가루 만들겠다" 경고 미국과 이란의 짙어지는 전운 속에 이란이 미국의 재보복 때 이스라엘 주요 도시들을 표적으로 삼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모흐센 레자에이 이란 전 혁명수비대장은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한 데 대한 이란의 보복에 미국이 대응에 나설 경우 이스라엘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6 09:27
이슬람 무장단체 케냐 미군기지 공격으로 미국인 3명 사망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아프리카 사령부는 이번 공격으로 미군 1명과 도급업자 2명 등 미국인 3명이 사망했고 미 국방부에서 일하던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6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