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골든글로브 각본상은 타란티노…'기생충', 감독상 남았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수상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각본상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품으로 돌아갔다. 영화 '기생충'은 6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결혼 이야기', '두 교황',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아이리시맨'과 각본상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 SBS연예뉴스 2020.01.06 13:25
지현우,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 결성…10일 컴백 가수 겸 배우 지현우가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를 결성하고 약 8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현우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6일 "지현우가 새롭게 결성한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가 오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뉴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0.01.06 13:24
박봄 "2NE1 재결합 원해…네 멤버 잘 만나고 있다" 가수 박봄이 가창력을 발휘하고, 그룹 2NE1 재결합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박봄은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복면을 쓰고 '지금 감'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SBS연예뉴스 2020.01.06 11:24
정용화 소속사 "무혐의 났는데도 도넘은 억측"…사건의 내용은? 씨엔블루 정용화를 둘러싼 도 넘은 비방과 허위사실에 대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6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최근에는 정용화의 군 복무 및 무혐의로 이미 결론 난 과거 사안들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과 명예훼손을 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0.01.06 11:24
트와이스 모모가 조심스럽게 밝힌 심경…"새해부터 놀라게 해 미안해요"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새해 벽두부터 불거진 열애설 때문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모모는 6일 새벽 트와이스 공식 팬페이지에 올린 장문의 손편지를 통해 팬클럽인 원스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2020년이 되자마자 원스들을 놀라게 해 버려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0.01.06 11:23
지코, 신곡 기습 발표→단독 콘서트 개최… 2020년 열일 행보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가 13일 신곡을 기습 발표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지코가 13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앞선 정규앨범 'THINKING'으로 지코의 솔직담백한 생각들을 꺼내놨다면, 이번에는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흥겹고 위트 있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0.01.06 11:22
윤민수 "한치 거짓없이 당당…바이브, 사재기 하지 않아" 호소 [전문]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남성 듀오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재차 반박 입장을 피력했다. 윤민수는 6일 SNS를 통해 "그간 제가 기다리고 있었던 건 공신력 있는 방송과 자료들로, 그리고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의 조사 결과로 좀 더 명확히 해명하고 사재기를 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었다"고 운을 뗐다. SBS연예뉴스 2020.01.06 11:04
YG "'보석함' 트레저, 12인조 데뷔 임박…하윤빈 계약해지" 연예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의 정식 데뷔와 관련한 소식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트레저 데뷔를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식 데뷔를 앞둔 트레저에 대한 새로운 3가지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0.01.06 10:14
조여정 "美 골든글로브 시상식, 긍지 가지고 다녀올 것" 배우 조여정이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6일 자신의 SNS에 "해 뜨는 하늘 보고 있는데 똑똑 하고 Goldenglobes 축하 쪼꼬렛 손님이. SBS연예뉴스 2020.01.06 10:13
"관종같은 분들이 웅앵웅"…트와이스 지효, 강한 해명이 부추긴 논란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시상식 도중 자리를 비운 이유를 팬들에게 직접 설명한 가운데, 그가 사용한 일부 표현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SBS연예뉴스 2020.01.06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