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기대주 김주형, CJ대한통운과 후원 계약 지난해 11월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에서 우승한 남자골프 18살 기대주 김주형 선수가 CJ대한통운과 후원 계약을 했습니다. 김주형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팀에이스 스포츠는 "김주형이 CJ대한통운과 3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며 "오는 9일 홍콩에서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홍콩오픈부터 CJ대한통운의 모자를 쓰고 대회에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6 10:07
한국 남자배구, 내일 호주와 격돌…올림픽 티켓 확보 노려 사실상 B조 1위 결정입니다. B조에는 공동 24위 한국과 15위 호주, 33위 카타르, 131위 인도 등 4개 팀이 있습니다. 한국은 호주를 넘으면 남은 예선을 한결 수월하게 치를 수 있습니다. SBS 2020.01.06 10:03
[취재파일] 자신감과 간절함…20년 만에 올림픽 동반 진출 꿈꾸는 한국 배구 한국 남녀 배구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향했습니다. 20년 만에 올림픽 동반 진출을 꿈꾸는 남녀 대표팀은 각각 '자신감'과 '간절함'으로 무장했습니다. SBS 2020.01.06 09:27
김재환, MLB 진출은 다음 기회에…포스팅 통한 계약 '실패' 포스팅 비공개 경쟁입찰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린 두산의 김재환이 입단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마감 시한을 넘겼습니다. 김재환의 포스팅 마감 시한은 우리시간으로 1월 6일 오전 7시인데 김재환 측은 미국 구단의 움직임을 주시했지만, 계약에 실패했습니다. SBS 2020.01.06 08:36
'이것이 노장의 힘' 양동근, 고비 때마다 3점 슛 '쏙쏙' 프로농구에서는 현대모비스가 고비 때마다 마흔 살 노장 양동근이 석 점 포를 터트리면서 선두 SK를 꺾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0.01.06 08:06
'환상 4회전 점프' 돌아온 차준환…韓 역대 최고점 달성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부상과 부진을 털고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완벽한 4회전 점프로 한국 피겨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20.01.06 08:05
징계 끝난 손흥민, 복귀전서 풀타임 활약…팀은 무승부 3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풀린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잉글랜드 FA컵 64강전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풀타임 활약을 펼쳤는데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1.06 08:03
'0.05초의 金' 우승 맥주 만끽한 윤성빈 "기분 좋습니다!"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이 독일에서 열린 3차 월드컵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도 변함없는 활약을 예고하며 통산 1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20.01.06 07:46
0.05초가 가른 승부…'아이언맨' 윤성빈 시즌 첫 金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이 독일에서 열린 3차 월드컵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도 변함없는 활약을 예고하며 통산 1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20.01.06 06:32
'손흥민 복귀전 풀타임' 토트넘, 미들즈브러와 FA컵 64강 무승부 징계를 끝낸 손흥민이 4경기 만에 복귀한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컵에서 미들즈브러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토트넘은 5일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FA컵 64강전에서 미들즈브러와 1-1로 비겼다. 연합 2020.01.06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