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 前 회장, 도쿄 자택서 나와 신칸센 타고 오사카로 이동"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이 지난달 29일 일본 탈출 당일 도쿄 자택을 나와 신칸센으로 오사카로 이동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6 18:37
사상 최악 호주 산불에 죽은 야생 동물이 무려 '5억 마리' 호주 동남부에서 지난해 11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아직까지 꺼지지 못했습니다. 호주 전역에서 약 5백만 ha 이상이 파괴되었고 소방대원을 포함해 23명이 사망했습니다. SBS 2020.01.06 18:24
[Pick] "나는 '프로 술꾼'"…음주 단속 걸린 여성의 황당한 변명 음주 단속에 걸린 여성의 황당한 변명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도로 위에서 붙잡힌 한 여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6 17:56
얼음판이 갑자기 '우지직'…차량 수십 대 바다에 '풍덩'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차량 수십 대 바다에 '풍덩''입니다. 러시아에서 얼어붙은 바다 위에 세워둔 차 수십 대가 한꺼번에 바닷물에 빠졌습니다. SBS 2020.01.06 17:55
"한국어 공부해요"…美 대학서 '봉준호 특집 수업' 개설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칸 영화제에 이어서 미국 골든글로브에서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이 미국의 한 대학에서 강의 교재로 채택돼 화제입니다. SBS 2020.01.06 17:43
호주 산불로 1천600㎞ 떨어진 뉴질랜드 하늘 '오렌지빛' 넉 달째 계속되고 있는 호주 산불의 여파로 1천600㎞나 떨어진 뉴질랜드의 하늘도 주황색으로 변했습니다. 놀란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잦아지자 뉴질랜드 현지 경찰은 관련 신고를 자제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SBS 2020.01.06 17:40
中, '원인 불명 폐렴' 공포 확산…홍콩도 '심각 대응' 중국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사스는 아니라고 결론 내렸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인접 지역에서도 비슷한 증상의 환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0.01.06 17:38
美 하원, 트럼프의 '對 이란전쟁'에 제동…"이번 주 결의안 표결" 민주당이 다수인 미 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행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이번 주 발의해 표결에 부칠 전망이라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6 17:29
호주 산불로 1천600㎞ 떨어진 뉴질랜드 하늘 '오렌지빛' 지난해 11월에 본격화해 그칠 줄 모르는 호주 산불 사태의 여파로 약 1천600㎞나 떨어진 뉴질랜드의 하늘도 주황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호주 남동부 산불로 인한 짙은 연기가 현지시간 5일 뉴질랜드의 하늘을 가렸습니다. SBS 2020.01.06 17:00
전운 감도는 미국 vs 이란…북미 협상에도 '빨간 불'?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중동센터장, 정철진 경제평론가 ------… SBS 2020.01.06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