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파리근교 공원서 흉기난동으로 3명 사상…용의자 사살 프랑스 파리 근교의 한 공원에서 한 괴한이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SBS 2020.01.04 03:52
브라질 무역흑자 위축…아르헨 위기·미중 무역분쟁 등이 악재 아르헨티나 경제 위기와 미중 무역분쟁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지난해 브라질의 무역수지가 2015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을 남겼다. 3일 브라질 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무역수지는 46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연합 2020.01.04 02:20
미성년자 성관계 찬양했던 佛 유명작가 피의자 신세 프랑스의 유명 작가인 가브리엘 마츠네프가 30여년 전 미성년자와 강제로 성관계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다. 3일 르 몽드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검찰은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인 마츠네프를 상대로 15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 2020.01.04 02:20
'앙숙'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또 외교갈등…서로 대사 초치 발칸반도의 앙숙 몬테네그로와 세르비아가 또다시 외교적 대립의 소용돌이에 직면했다. 세르비아 정교회의 힘을 약화하려는 의도로 의심받는 몬테네그로 종교재산법안을 놓고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세르비아 주재 몬테네그로 대사관이 군중들에 공격받는 일이 발생, 양국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연합 2020.01.04 02:19
베네수엘라, 국경초소 공격 후 브라질 도주 군인 5명 송환 촉구 베네수엘라 당국이 국경 지역 초소를 공격하고 브라질로 달아난 자국 군인 5명의 송환을 브라질 정부에 촉구했다. 3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타렉 사브 베네수엘라 검찰총장은 전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주 브라질 북부 호라이마 주에서 모습을 나타낸 자국 군인 5명을 송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20.01.04 02:13
브라질 작년 자동차 판매 5년만에 최대…3년 연속 증가 브라질의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최근 5년 만에 가장 좋은 실적을 냈다. 판매량은 2017년부터 3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3일 브라질 자동차딜러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량은 278만대로 집계됐다. 연합 2020.01.04 02:13
스위스 외무부 "주이란 대사관 통해 美 메시지 전달" 스위스 외무부가 미국의 이란 군부 실세 살해와 관련 이란 주재 스위스 대사관을 통해 미국의 메시지를 이란에 전달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4 02:13
'마두로 지지' 마라도나, 베네수엘라 축구 대표팀 감독 물망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친밀감을 과시해온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연합 2020.01.04 02:12
BBC "美, 이란 사령관 제거 英에 미리 통보 안 해"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공습 살해를 '특별한 동맹'인 영국에 미리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4 02:01
中, 美 이란 사령관 공습에 반발…"무력 반대" 중국은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을 이라크에서 공습으로 살해한 것에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제츠 중국공산당 정치국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중국 측은 일관되게 대화와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국제 관계에 있어 무력을 사용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4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