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안보보좌관 "北 고강도 도발 시 행동 나설 것" 일단 성탄절을 조용히 지나간 북한을 향해 밤사이 미국 외교안보 사령탑이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북한이 도발을 한다면 행동에 나설 거라며, 미국이 엄청나게 실망했다는 것을 보여줄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12.30 06:18
오바마, '올해의 영화' 자체 선정하며 '기생충'도 언급 ▲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이 자체 선정한 '올해의 영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트위터에 자체적으로 선정한 올해의 영화 18편의 명단… SBS 2019.12.30 05:57
美 안보보좌관 "폼페이오, 상원출마 안 한다 했다…장관에 남기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서 "상원의원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2.30 05:08
美 텍사스 교회에서 총격…"최소 2명 사망, 1명 부상" 현지시간 어제 오전 미국 텍사스주의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30 04:34
이방카, 트럼프 재선 시 백악관 남을지에 "아이들이 최우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할 경우 백악관에 계속 남아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아이들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9.12.30 04:30
美, 성탄 후에도 심상찮은 北에 군사력 거론하며 도발자제 경고 '성탄 선물'은 없었지만 심상찮은 행보를 이어가는 북한을 두고 미국의 외교안보 사령탑이 직접 미국의 군사력을 거론하며 도발자제 및 비핵화 약속 준수를 촉구했다. 연합 2019.12.30 04:28
"中, 센카쿠 영해 침범 日 실효 지배 타파 목적 2006년부터 계획" 중국의 센카쿠열도 영해 침범은 일본의 실효적 지배 타파를 목적으로 2006년부터 계획한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11년 전 처음으로 센카쿠 영해를 침범한 중국 관공선 지휘관의 증언을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연합 2019.12.30 04:24
탄자니아서 57세 검은 코뿔소 죽어…'세계 최장수' 추정 세계에서 코뿔소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한 검은 코뿔소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숨을 거뒀다. 탄자니아 북부 응고롱고로 자연보호당국은 28일 이름이 '파우스타'인 검은 코뿔소가 전날 57세로 죽었다고 밝혔다고 AFP, 신화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9.12.30 04:23
프랑스 연금개편 총파업 장기화 책임 놓고 정부-노조 설전 프랑스 연금개편 반대 총파업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정부와 노조가 서로를 비난하면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29일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 5일 철도노조와 파리교통공사 노조를 주축으로 시작된 연금개편 저지 총파업은 일요일인 이날에도 지속됐다. 연합 2019.12.30 04:22
중국서 10년간 환자·가족에 살해당한 의료인 24명 달해 중국에서 최근 10년간 치료에 불만을 품은 환자나 그 가족에 의해 살해당한 의료인의 수가 24명에 달한다고 중국 펑파이와 홍콩 명보가 29일 보도했다. 연합 2019.12.30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