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번째 韓 올해의 남자 선수 영예…통산 최다 손흥민 선수가 한국 축구 올해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통산 최다인 4번째 수상입니다. 손흥민은 기술위원회와 기자단 투표에서 이강인과 김보경을 크게 따돌리고 최고의 별이 됐습니다. SBS 2019.12.20 08:05
SK, 출전 선수 12명 '전원 득점'…LG 꺾고 3연승 질주 프로농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가 출전 선수 12명이 모두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워니의 패스를 받은 최준용, 빠르게 내달려 강력한 투핸드 덩크를 내리꽂습니다. SBS 2019.12.20 08:05
테니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17년 연속 페더러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가 17년 연속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 투어는 2019시즌 각종 개인상 부문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2019.12.20 08:00
정현, 아부다비 대회서 하차노프에 패배…여자부 샤라포바 우승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무바달라 챔피언십 대회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세계랭킹 128위인 정현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17위인 러시아의 카렌 하차노프에게 2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19.12.20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