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볼러 체리에 탄, 한국프로볼링 시즌 최종전 우승 싱가포르의 여성 볼러인 체리에 탄이 한국프로볼링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14회 스톰-도미노피자컵 국제오픈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체리에 탄은 경기도 용인 레드힐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홍콩의 마이클 맥을 238대 227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9.12.20 18:13
광주도시공사, 핸드볼리그 개막전서 부산시설공단 제압 광주도시공사는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개막전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4대 29로 물리쳤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시즌 핸드볼리그에서 개막 후 20연패를 당하다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힘겹게 승리를 따내 1승 20패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SBS 2019.12.20 18:12
"메시가 질투할∼" 英 현지서 인정한 손흥민 인생 골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번리전에서의 원더골이 영국 언론이 뽑은 '최고의 골'에 선정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메시가 질투할∼'입니다. SBS 2019.12.20 17:54
[영상] 대답도 그 다웠다…올림픽 앞두고 귀국한 김연경 "힘들고 말고 할 때가 아니다" 여자 배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김연경 선수가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최종 예선을 앞두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공항에서 팬들에 둘러싸인 김연경 선수는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했는데요. SBS 2019.12.20 17:15
"강행군 힘들지 않으세요?"라는 질문에 '식빵 언니' 김연경은 이렇게 답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여자 배구 대표팀 합류를 위해 오늘 귀국했습니다. 김연경 올해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데 12월만 해도 중국, 터키, 폴란드를 오갈 정도로 '지옥 일정'입니다. SBS 2019.12.20 16:47
'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 '킹' 제임스를 제압 2019-2020 시즌 미국프로농구 최강팀 간의 격돌에서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승리했습니다. 밀워키는 미국 위스콘신주 피저브 포럼에서 열린 정규리그에서 34점을 넣고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낸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르브론 제임스가 버틴 LA 레이커스를 111대 104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9.12.20 16:08
키움 떠난 샌즈, 日 한신과 1년 110만 달러 계약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를 떠난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한신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샌즈와 2020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2.20 16:07
김광현, 선발 25경기 이상 소화하면 100만 달러 보너스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어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이룬 좌완 투수 김광현의 인센티브 조건이 공개됐습니다. AP통신은 오늘 김광현이 세인트루이스에서 2년 800만 달러의 보장 계약과는 별도로 퍼포먼스 보너스로 매년 100만 달러를 챙길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20 15:59
KPGA 구자철 신임 회장 "최경주에게 부회장직 제안" 한국프로골프협회 구자철 신임 회장이 한국남자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경주에게 협회 부회장직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회장에 선출돼 다음 달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는 구 회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새해 구상과 계획을 밝혔습니다. SBS 2019.12.20 15:48
김광현, 선발 25경기 이상 소화하면 100만 달러 보너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이룬 좌완 투수 김광현의 인센티브 조건이 공개됐습니다. AP통신은 19일 김광현이 세인트루이스에서 2년 800만 달러의 보장 계약과는 별도로 퍼포먼스 보너스로 매년 100만 달러를 챙길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20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