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 스프레이로 '내 얼굴 공격?'…어설픈 강도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강도 맞아?'입니다. 지난 14일 러시아의 한 편의점에서 침입한 강도가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굴욕을 당했습니다. 복면을 쓴 강도는 들어오자마자 앉아 있던 직원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 제압하는데요. SBS 2019.12.20 18:01
호주 법원, 폭스바겐에 '디젤게이트' 과징금 1천억 원 부과 독일 자동차 기업인 폭스바겐그룹이 호주에서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약 1천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될 상황에 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9.12.20 17:26
"대통령은 왕이 아니다"…美 민주, TV 토론서 '트럼프 맹공' "트럼프 대통령은 이 나라의 왕이 아닙니다." "그는 이 나라 근대사에서 가장 부패한 정권을 이끌고 있는 인물입니다!" 미국 역사상 세 번째로 하원에서 현직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다음날인 19일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들은 앞다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며 탄핵은 필수불가결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9.12.20 17:00
北 노동자 전원송환 시한 못 지킬 듯…"절반만 돌려보내도 타격" 유엔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국외 북한 노동자를 본국으로 모두 돌려보내야 하는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원 송환' 목표 달성은 어려워 보인다고 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연합 2019.12.20 16:33
美 비건, 중국과 대북 문제 조율 속 평양행 무산된 듯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장관이 예정에 없던 중국 방문을 통해 중국과 북미 대화 재개를 모색했지만 방북은 무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12.20 15:10
"55년 전 美 시카고 병원서 납치된 신생아, 미시간에 살고 있다" 55년 전 미국 시카고의 대형 종합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납치 사건에 새로운 관심이 쏠렸습니다. 19일 시카고선타임스와 WGN방송은 1964년 시카고 마이클리스병원에서 생후 이틀 만에 납치된 이후 소식을 알 수 없던 폴 프론착이 현재 미시간주 소도시에서 다른 이름을 갖고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2.20 14:50
[Pick] 우연의 일치?…디즈니 로고 표절 의혹 휩싸인 '다롄시' 새 로고 중국 랴오닝성의 다롄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선정한 로고 디자인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최근 다롄시가 주최한 '제1회 다롄문화 창조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20 14:35
'아이들 전자담배 흡연율 낮춰라'…북미 곳곳서 규제 강화 북미 지역에서 심각한 수준으로 치솟은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각국 정부와 민간 차원의 규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공공장소와 온라인 등에서 전자담배 관련 광고·홍보 금지를 추진하고 나섰고, 인스타그램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간접 광고를 금지했습니다. SBS 2019.12.20 14:15
시진핑 "외부세력 홍콩·마카오 개입 용납 못 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떤 외부세력도 홍콩과 마카오에 개입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 마카오 반환 20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해 "홍콩과 마카오 특구의 일은 완전히 중국 내정으로 어떤 외부세력도 이래라저래라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9.12.20 14:08
'평화 헌법' 日, 공격력 키우는 '역대 최대' 방위예산 확정 일본의 2020회계연도 방위예산이 사상 최대 규모로 잡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에서 총 5조 3천133억 엔, 우리 돈 약 56조 4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방위예산을 의결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12.20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