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세리에A 회장, '원숭이 그림' 인종차별 근절 캠페인 사과 이탈리아 프로 축구 세리에A가 인종 차별 근절 캠페인을 펼친다면서 원숭이 그림을 사용하다 거센 비난이 일자 결국 회장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9.12.19 04:03
파나마 교도소서 경쟁 폭력조직간 총격…재소자 14명 사망 파나마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끼리 총격을 벌여 1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이 18일 보도했습니다. 파나마 정부 발표에 따르면 수도 파나마시티 동쪽 라호이타 교도소에서 전날 밤 라이벌 폭력조직 조직원인 재소자들 간의 다툼이 총격으로 번졌습니다. SBS 2019.12.19 04:02
아프리카 차드서 무장단체 보코하람 공격에 14명 사망 아프리카 차드의 서부 차드호 인근 마을에서 지난 17일 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민간인 14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AFP통신 등 외신이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9 04:01
美 16세 소녀 납치극의 반전…"母 과잉보호 때문" 자작극 자백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대로변에서 발생한 16살 소녀의 납치 사건이 자작극으로 밝혀졌다고 미 언론들이 18일 보도했습니다. 16살 캐롤 산체스는 지난 16일 밤 11시 20분쯤 어머니와 함께 인도를 걷다가 차량으로 납치됐습니다. SBS 2019.12.19 04:01
유엔총회, 15년째 北인권결의 채택…'책임있는 자' 겨냥 북한의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18일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총회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로 채택했습니다. SBS 2019.12.19 04:00
美 전역서 버라이즌 이동통신 서비스 한때 장애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의 통신 서비스가 18일 오전 미 전역에서 장애를 일으켜 고객들이 전화를 걸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9 03:57
美 "北 선물은 장거리 미사일 추정…모든 수단 동원" 북한이 거론한 성탄절 선물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일 거다, 그렇다면 재작년 위기 때처럼 미국의 전략무기를 한반도로 보낼 수도 있다. 미 태평양공군사령관이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SBS 2019.12.19 03:25
"병사 70명 당 위안부 1명 필요"…일본 기밀문서 공개 "병사 70명당 위안부 1명이 필요하다." 침략전쟁 당시 일본군의 기밀문서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일본군이 위안부 운영에 직접 관여했다는 정황인데, 아베 총리가 이 문서의 존재 사실을 처음 시인했습니다. SBS 2019.12.19 03:25
EU 집행위원장 "새 무역합의 타결 안 되면 英에 더 타격" 경고 EU 집행위원장 "새 무역합의 타결 안 되면 英에 더 타격" 경고 김정은 특파원 = 유럽연합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18일 이후 양측이 시한 내에 새로운 무역 합의를 타결하지 못하면 EU보다 영국에 더 큰 악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연합 2019.12.19 01:13
中, 제재완화 거듭제기…美, 단합 강조속 "북미약속 진전시켜야" 대북 제재 일부 해제를 담은 결의안 초안을 러시아와 함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했던 중국이 제재 완화 필요성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장쥔 유엔주재 중국 대사는 전날 유엔본부에서 일부 기자들에게 이번 결의안 초안은 북한의 인도주의적 우려를 완화하고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교착상태를 깨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12.19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