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진출 맞춰 위안부↑"…일제, 치밀하게 계획 · 공유 일제시대 중국을 공격하던 일본군이 병사 70명 당 위안부 1명씩을 요구했다는 당시 기밀문서가 있다고 어제, 저희 취재진이 문서를 좀 더 들여다봤더니 일본군의 요구처럼 일제가 위안부 공급 계획을 세우고 부처 간에 공유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12.19 21:09
'피케와 라모스가 키스한 사연(?)'…엘클라시코 말고 또 다른 전쟁이 있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시즌 첫 '엘 클라시코'가 17년 만의 득점 없는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선 카탈루냐 독립 지지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펼쳤습니다. SBS 2019.12.19 19:17
호주 전국평균 41.9도 또 최고치…동부는 산불로 비상사태 선포 기상이변에 시달리는 호주에서 전국 평균 기온이 이틀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기상청은 현지시간 19일 호주의 전국 평균 기온이 섭씨 41.9도에 달해 관측 이래 최고치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19 18:24
결연한 트럼프 "그들은 내가 아니라 당신을 쫓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원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 그들은 내가 아닌 당신을 쫓고 있다, 난 단지 그 길 위에 있을 뿐이다"라는 아리송한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9.12.19 18:23
암 투병 이겨낸 9살 소년…눈물의 '마지막 항암제' 3년 동안의 힘든 투병 끝에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9살 소년이 진짜 마지막으로 먹을 약을 앞에 두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마지막 항암제'입니다. SBS 2019.12.19 17:52
[영상] 하원 탄핵 가결 소식에 트럼프 대통령이 웃으며 한 말 트럼프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미 하원은 결국 탄핵 소추안을 가결했습니다. 미 하원은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를 대가로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수사를 압박했다는 권력 남용 혐의에 대해 먼저 표결을 시작했는데 찬성 230표, 반대 197표로 과반을 넘겼습니다. SBS 2019.12.19 17:34
호주 전국평균 41.9도 또 최고치…동부는 산불로 비상사태 선포 기상이변에 시달리는 호주에서 전국 평균 기온이 이틀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기상청은 현지시간 19일 호주의 전국 평균 기온이 섭씨 41.9도에 달해 관측 이래 최고치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19 17:34
인니 발리섬 '광견병 주의'…하루에 관광객 등 10명 물려 19일 발리트리뷴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리섬 방글리군 킨타마니 지역에서 광견병에 걸린 개 3마리가 흩어져서 사람을 물었다. 유명 관광지인 바투르산에 오르던 독일인 관광객 2명과 현지인 가이드 1명이 개에 물렸고, 바투르산에서 내려와 쉬고 있던 싱가포르인 관광객 1명이 또 다른 개에 물렸다. 연합 2019.12.19 17:19
美 하원 '탄핵' 받은 트럼프…역대 3번째 불명예 미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여당이 다수인 상원까지 탄핵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는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12.19 17:15
WHO "남자 흡연 인구 첫 감소세"…한국은 남 37%·여 6% 높은 수준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해 남녀 흡연 인구가 각각 10억9천300만 명과 2억4천400만 명으로 추정됐다고 '세계 담배 이용 추세'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SBS 2019.12.19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