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M 170만 대 '와이퍼 결함' 조사 강화…리콜 가능성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차량 170만대의 '와이퍼 결함' 논란과 관련, 조사 단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 보도했다. NHTSA는 지난해 11월부터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연합 2019.12.18 02:59
대중교통 파업에 파리 시내 자전거 사고 급증 프랑스의 연금개편 반대 총파업이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운행이 거의 중단된 지하철이나 버스 대신 자전거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관련 사고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9.12.18 02:58
푸틴-에르도안 내달 정상회담 앞서 통화…"양자·지역현안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내달 정상회담에 앞서 17일 전화 통화를 하고 양자·국제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9.12.18 02:55
멕시코, 내년 최저임금 20% 대폭 인상…일당 7천600원으로 멕시코 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현행보다 20% 대폭 인상했다. 멕시코 정부는 16일 최저임금을 현행 일 102.68페소에서 내년도 123.22페소로 올린다고 밝혔다. 연합 2019.12.18 02:54
美 남부 시속 250㎞ 초강력 토네이도로 13명 사상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와 앨라배마주 등지에 최고 풍속 시속 250㎞의 초강력 토네이도가 덮쳐 주민 3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는 앨라배마,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등 4개 주에 걸쳐 발생했으며 앨라배마, 루이지애나에서 가장 큰 피해를 냈습니다. SBS 2019.12.18 02:03
美 국방 "이라크 내 미군 기지 공격 배후 이란 추정"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내 군기지가 잇따라 로켓포 공격을 받은 데 대해 이란을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워싱턴에서 '이라크 기지 공격의 배후가 누구냐'는 질문에 "중동 전역에 걸쳐 일어난 많은 악행의 배후가 이란일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이번 공격의 배후도 이란이라고 의심한다. SBS 2019.12.18 01:13
빈손으로 떠난 비건…北, 연말 대미 압박 움직임 방한 기간 북한에 회동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북한으로부터 응답을 받지 못한 채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SBS 2019.12.18 00:41
核 탑재 가능한 러시아 전략폭격기 고장으로 비상착륙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러시아 전략 폭격기 한 대가 엔진 고장을 일으켜 비상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폭격기 내부에는 무기가 없었고 활주로가 아닌 지상에 비상 착륙했는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9.12.18 00:40
로이터 "美, '중국 견제' 첨단기술 수출규제 제한적 적용 전망" 미국이 중국과 같은 적성국에 첨단 기술 수출 제한을 추진하고 있지만 당초 미국 업계의 우려만큼 규제의 강도가 강하진 않을 전망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연합 2019.12.18 00:39
에르도안 "국제사회 지원 부족에 시리아서 작전 개시"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17일 난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 부족으로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작전을 개시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9.12.18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