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USTR 대표 "미중 무역합의 작동 中에 달려…2단계 협상 아직"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제대로 작동될지는 중국에 달려 있다며 2단계 협상 개시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16 04:11
伊 남부서 2차대전 폭탄 해체 작업…5만4천여명 대피 이탈리아 남부 도시에서 2차 대전 때 사용된 폭탄의 뇌관 제거 작업이 진행돼 주민 수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브린디시시에서는 2차 대전 당시 영국군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폭탄의 뇌관 제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SBS 2019.12.16 02:51
스웨덴 남부 헬싱보리, '고령자-청년 난민 아파트' 실험 스웨덴의 한 도시에서 고령자와 청년 난민이 같은 건물에서 이웃으로 어울려 살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15일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에 따르면 스웨덴 남부도시 헬싱보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고령자들의 외로움 문제에 대처하는 동시에 어린 나이에 스웨덴으로 온 난민들이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연합 2019.12.16 02:50
트럼프 최측근 의원 "北 ICBM시험, 트럼프와 합의기회 파괴할 것" 미국 공화당 소속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북한이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를 할 경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를 할 기회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9.12.16 02:50
'기생충' 美시카고 비평가협회서 작품·감독·각본상 등 4관왕 국내외에서 잇달아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는 한국영화 오스카 출품작 '기생충'이 2019 미국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CFCA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외국어영화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SBS 2019.12.16 02:50
美상원 일부서 '비건 부장관 인준안' 이란 강경책 지렛대로 활용 미국 상원의 일부 의원들이 대 이란 강경책을 끌어내기 위해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의 인준 문제를 지렛대로 활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AP통신은 15일 '치열한 교섭, 이란 강경파가 폼페이오의 상원 출마 관심을 이용하려고 달려들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전했다. 연합 2019.12.16 02:49
美 '미군기지 무단 진입' 中대사관 외교관 2명 추방 미국 정부가 최근 미국주재 중국 대사관 직원 2명을 비밀리에 추방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버지니아주 노퍽의 미군기지를 염탐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12.16 02:49
佛 연금 개편 저지 파업 11일째…총리 "노조, 책임 다해야" 경고 일요일에도 수도 파리 등에서 퇴직연금 개편 저지 파업이 11일째 계속되면서 대중교통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리대중교통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전체 16개 지하철 노선 가운데 무인 운행하는 1호선과 14호선만 정상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16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