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두산, SK에 1골 차 승리…정규리그 25연승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SK와 경기에서 18대 17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9.12.13 16:17
축구협회, 2023년 여자월드컵 유치 신청 철회 대한축구협회 KFA가 2023년 여자월드컵 유치 신청을 전격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축구협회는 남북관계 및 FIFA의 달라진 대회 운영 방식으로 인한 국내법 저촉 문제 등으로 2023년 여자월드컵 유치계획서 최종 제출 시한인 12월 13일을 앞두고 유치신청 철회를 결정했습니다. SBS 2019.12.13 15:30
안병훈·마쓰야마, 우즈·토머스에 1홀 차 석패 안병훈과 마쓰야마 히데키의 '한일 콤비'가 대어 사냥에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이틀째 포섬 경기에서 안병훈과 마쓰야마는 미국의 '필승 조' 타이거 우즈-저스틴 토머스를 맞아 1홀 차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SBS 2019.12.13 14:17
SK에서 방출된 외국인 투수 소사, 타이완 리그 복귀 KBO리그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올 시즌 도중 영입했던 우완 강속구 투수 헨리 소사가 타이완 프로야구에 복귀했습니다. 타이완의 푸방 가디언스는 오늘 소사와 2020시즌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2.13 14:10
KIA 투수 윤석민, 어깨 부상 극복 못하고 은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우완 투수 윤석민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KIA 구단은 윤석민이 은퇴를 결정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윤석민은 구단을 통해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상적인 투구가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재활로 자리를 차지하기보다 후배들에게 기회가 생기도록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13 13:57
'해결사는 나' 사카 1골 1도움…아스날, 극적 32강행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아스날이 극적으로 32강에 올랐습니다. 아스날은 벨기에 스탕다르 원정에서 후반에만 먼저 2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SBS 2019.12.13 12:47
'스피드레이서' 김진야, 인천 떠나 FC서울 새 둥지 '스피드 레이서' 김진야가 유스 때부터 정들었던 프로축구 인천을 떠나 FC서울로 이적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4년입니다. 김진야는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펼치는 적극적인 수비가 강점인 측면 자원입니다. SBS 2019.12.13 11:03
남자 아이스하키, 강호 벨라루스와 난타전 끝에 6대 5 석패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유로아이스하키 챌린지 부다페스트 1차전에서 강호 벨라루스와 난타전을 펼친 끝에 분패했습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벨라루스를 맞아 연장까지 11골을 주고받는 격전을 펼친 끝에 6대 5로 아쉽게 역전패했습니다. SBS 2019.12.13 10:52
이제는 류현진의 시간…MLB 닷컴 "세인트루이스도 관심" 자유계약선수 최대어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계약을 마친 지금 메이저리그 FA 시장은 류현진의 시간이 됐습니다. 콜과 스트라스버그 영입전에서 밀린 구단들은 류현진과 매디슨 범가너, 댈러스 카이클 등 대어급 투수들에게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SBS 2019.12.13 10:35
[취재파일] '스프린터' 손흥민, 5분에 한 번 '폭풍 질주'하는 비밀 '별명부자' 손흥민은 요즘 다시 '슈퍼 소닉'으로 불립니다. 뜻은 '초음속', 게임 캐릭터로 유명하죠. 토트넘은 번리전 골 장면으로 '슈퍼 소닉 2.0'이란 패러디 영상도 제작했습니다. SBS 2019.12.13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