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는? 하, 나는…서른네 살 세계 최연소 총리 나온 핀란드, 알고 보니? 지난 10일, 핀란드 사회민주당의 산나 마린 의원이 핀란드 총리직에 올랐습니다. 이날 의회에서 열린 승인투표에서 찬성 99표, 반대 70표를 받아 총리직에 오른 34세 산나 의원은 세계 최연소 국가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SBS 2019.12.12 19:43
"보너스 118억?! 사장님이 美쳤어요!" 미국의 한 부동산 기업이 직원들에게 총 1,000만 달러의 깜짝 보너스를 줘 화제입니다. 송년파티에서 직원 198명에게 우리 돈 118억 7,500만 원을 지급한 건데요. SBS 2019.12.12 19:04
22년간 찾은 7백억 명작, 쓰레기 봉투에서 찾았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22년 만에 찾은 명작'입니다. 이탈리아의 한 미술관에서 22년 전 도둑맞은 작품이 뜻밖의 장소에서 발견됐습니다. SBS 2019.12.12 17:38
[Pick] 자체 제작 나이키 운동화 신고 육상대회 '3관왕' 차지한 소녀 한 필리핀 소녀가 신은 특별한 운동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필리핀 GMA 뉴스 등 외신들은 일로일로주에 사는 11살 레아 발로스가 육상대회에 신은 운동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2 17:38
"우리도 한다" 전 세계 휩쓰는 '1억 바나나' 패러디 얼마 전 바나나를 벽에 붙인 작품이 무려 1억 4천만 원에 팔리고, 또 그 작품을 행위예술가가 먹어 치워 버리면서 큰 화제가 됐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9.12.12 17:38
[Pick] "가지고 타지 마세요. 트리에 양보하세요(?)"…어느 공항의 이색 트리 공항에서 압수한 물품들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가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리투아니아 빌뉴스 국제공항은 보안 담당자들이 직접 제작했다는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9.12.12 17:28
[영상] "내가 지켜본다" 세계 정상 심장 찌른 소녀의 연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역대 최연소인 16살 소녀를 선정해 전세계적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스웨덴 출신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SBS 2019.12.12 17:08
中·인도 등, 기후변화 대응 압박에 "선진국, 돈 더 내야" 12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등 개도국들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기후변화 협상의 불균형을 지적하며 이러한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연합 2019.12.12 16:49
美 유람선 추락사 아기 가족, 선사 '로열 캐리비안' 제소 지난 7월 카리브해를 운항 중이던 유람선에서 떨어져 숨진 아기의 부모가 선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1 ABC방송과 지역매체 인디스타 등에 따르면 아기 부모인 앨런 위건드와 킴벌리는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유람선 업체 로열 캐리비언의 과실로 딸이 유람선 창밖으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9.12.12 16:47
크루즈 선박에 노숙자 1천 명 수용?…美 오클랜드서 '깜짝 제안' 노숙자 문제가 심각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노숙자 1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크루즈 선박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AP통신이 11일 전했다. 연합 2019.12.12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