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의 우승!" 베트남인들, 태극기 휘날리며 '열광'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에서 60년 만에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베트남은 1959년 제1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60년 만에 다시 동남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는데, 60년 전 우승은 통일 이전의 월남 시절이어서 지금의 베트남으로는 사실상 첫 금메달인 셈입니다. SBS 2019.12.11 09:51
메시 빠진 바르사, 인터밀란에 승리…파티 UCL '최연소 골' 바르셀로나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안수 파티의 막판 결승 골을 앞세워 홈팀 인터밀란을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9.12.11 09:30
[축덕쑥덕] 손흥민의 '폭풍 질주 원더골'…'스프린트' 급증한 이유는? (feat. 새 역사 쓰는 '박항서 매직') 축덕쑥덕 55 : 손흥민의 '폭풍 질주 원더골'...'스프린트' 급증한 이유는? (feat. 새 역사 쓰는 '박항서 매직') 손흥민이 '70m 질주 원더골'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SBS 2019.12.11 08:50
훈련 중 마스크로 가려도 'SON'…동료들과 찰떡 호흡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내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을 앞두고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하며 호흡을 맞췄습니다. SBS 2019.12.11 08:01
콜린 벨 감독, 데뷔전 출격…'난적' 중국과 무승부 여자축구대표팀의 첫 외국인 사령탑인 콜린 벨 감독이 데뷔전에서 '난적' 중국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우리나라는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한 수 위의 중국과 대등하게 맞섰습니다. SBS 2019.12.11 08:01
현대건설, 3연승 질주…양효진 29득점 '개인 최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기업은행을 꺾고 3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양효진이 올 시즌 개인 최다인 29점을 몰아쳤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9.12.11 08:00
황희찬 맹활약에도…잘츠부르크, 챔스 16강행 '실패'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잘츠부르크가 황희찬의 풀타임 활약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에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황희찬 선수 전반 7분, 동료 패스를 받아 리버풀 수비수 한 명 제치고 왼발 슛, 리버풀 골키퍼에 막힙니다. SBS 2019.12.11 08:00
'황희찬 풀타임' 잘츠부르크, 리버풀에 져 UCL 16강행 좌절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고군분투했지만 팀은 리버풀에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디펜딩챔피언' 리버풀과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2대0으로 졌습니다. SBS 2019.12.11 07:48
베트남 금메달 이끈 '퇴장 리더십'…박항서 매직 완성 히딩크 감독의 이름을 따서 쌀딩크라는 별명도 갖고 있죠. '박항서 매직'이 또 한 번 빛을 발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에서 60년 만에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9.12.11 07:18
'박항서 매직' 베트남, 동남아시안게임 60년 만의 '우승' '박항서 매직'이 또 한 번 빛을 발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에서 60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19.12.11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