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증언 가는 길 찾아온 인도 가해자들, 방화 공격 인도에서 성폭행 피해 여성이 법정에 증언하러 가던 길에 가해 남성들로부터 끔찍한 테러 공격을 받았습니다. 인도에서는 이런 잔혹한 성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SBS 2019.12.07 14:29
"녹말양소체 이용하는 뇌의 '폐기물 배출' 경로 발견" 인간 뇌에서 '녹말양소체'가 처음 발견된 건 183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비정상적인 구조를 가진 녹말양소체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신경질환 환자나 고령자의 뇌에서 많이 관찰됩니다. SBS 2019.12.07 14:17
"美 대북 제재 대상 러 선박, 싱가포르서 억류" 싱가포르 당국이 러시아 유조선 '세바스토폴호'와 승조원 12명을 억류했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이 선사 구드존을 인용해 현지 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07 14:13
필리핀서 한국인 마약 제조·판매상, 경찰 함정 단속에 덜미 '마약과의 유혈 전쟁'을 벌이는 필리핀에서 현지 경찰의 함정 단속으로 50대 한국인 남성이 마약을 제조, 판매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과 소식통에 따르면 김 모 씨는 지난 1일 필리핀 수도 메트로 마닐라에서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9.12.07 13:32
소프트뱅크·도쿄대, 공동 AI 연구소 세운다 오늘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와 도쿄대는 '비욘드 AI 연구소'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내년 봄 도쿄 분쿄구의 도쿄대 혼고 캠퍼스에 기초연구 거점을 만들고 연말쯤 소프트뱅크의 새 본사가 들어서는 미나토구 다케시바 오피스에 응용연구 거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SBS 2019.12.07 13:30
中 부총리, 마카오 행정장관에 '성공적 일국양제' 강조 한정 중국 부총리가 호얏셍 마카오 차기 행정장관을 만나서 '일국양제'의 성공적 실천을 주문했습니다. 오늘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한 부총리는 어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호얏셍 등 새로 마카오 행정특별구를 이끌 관리들을 만났습니다. SBS 2019.12.07 13:28
[Pick] 뉴욕시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주인공에 흑인 소녀 첫 캐스팅 뉴욕시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에 처음으로 흑인 소녀가 어린 여주인공 역을 맡아 무대에 오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1954년 초연돼 연간 제작되고 있는 '조지 발란친의 호두까기 인형' 올 시즌 '마리' 역에 11살 샬롯 네브레스가 캐스팅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2.07 13:26
에릭슨, 美서 뇌물죄로 1조 3천억 원 벌금…기소는 모면 스웨덴 통신업체 에릭슨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미국 정부에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어제 미국 법무부는 에릭슨이 비자금 조성과 뇌물 제공 등의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과태료 등 모두 10억 6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3천억 원을 미국 정부에 납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2.07 13:25
"창업자들 물러난 구글, 혁신에서 멀어질 수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구글의 경영진 교체는 알파벳의 실험으로부터 퇴각을 의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구글 CEO였던 순다르 피차이가 알파벳 CEO를 겸하게 되면서 회사 초점이 혁신적 프로젝트를 추구하는 이른바 '문샷'이나 다른 잠재력 있는 신규 사업을 떠나 광고 수익 부문, 즉 구글로 되돌아온다는 것입니다. SBS 2019.12.07 13:12
시진핑 주재 중국 공산당 정치국 회의가 보는 내년 중국 경제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이 내년 경제 성장을 "합리적 구간에서 유지하면서 리스크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주재한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2020년 경제 업무를 다뤘습니다. SBS 2019.12.07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