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연봉 계약 완료…강로한 최고 인상률 82.8% 올 시즌 내야 전천후 요원으로 활약한 강로한이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며 82.8% 오른 5천300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공수에서 가능성을 보인 신예 내야수 고승민은 40.7% 인상된 3천800만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SBS 2019.12.06 16:49
KBO, 한국 유일 '4할 타자' 백인천 전 감독에 공로패 수여 한국야구위원회는 2019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국내 프로야구 유일의 4할 타자인 백인천 전 감독에게 공로패를 시상한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오늘 "백인천 전 감독은 리그 선진화 및 은퇴 야구인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며 시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BS 2019.12.06 15:45
한화 이글스, SK에서 방출된 최승준 영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된 우타 내야수 최승준을 영입했습니다. 한화는 "팀에 장타력을 갖춘 우타자가 필요하다는 코치진의 판단에 따라 어제 최승준과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06 15:31
프로농구 2라운드까지 관중 24.3%↑…1∼10위 7경기 차 KBL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시즌1, 2라운드 총 90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29만 6천39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시즌 2라운드까지의 평균 관중 대비 24.3%가 증가한 수치로 1라운드의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9.12.06 15:26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 자진 사퇴…이영택 대행 체제 인삼공사 배구단은 서남원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서남원 감독을 기술고문으로 위촉하고 이영택 수석코치에게 감독대행직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SBS 2019.12.06 14:23
'3점 슛 22개' NBA 휴스턴, 토론토 제압 휴스턴은 2019-2020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에 119대 109로 이겼습니다. 휴스턴은 시즌 14승째를 챙겼고, 2연패를 당한 토론토는 15승 6패가 됐습니다. SBS 2019.12.06 14:10
이해인, 왕중왕전 쇼트 6위…프리서 역전 노린다! 한국 여자 피겨의 14살 기대주 이해인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그랑프리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올라 왕중왕전인 파이널 무대에 나선 이해인은, 첫 과제인 3회전 연속 점프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SBS 2019.12.06 13:10
UFC 정찬성 상대, 오르테가 대신 에드가 확정 종합격투기 UFC의 부산 대회 메인이벤트에 나서는 정찬성의 상대로 프랭키 에드가가 새롭게 결정됐습니다. UFC는 오늘 "무릎 부상으로 빠진 오르테가를 대체하여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에드가가 정찬성의 상대로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06 11:09
6타 줄인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 2R 공동 5위로 '도약'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한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 둘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으로 올라섰습니다. 우즈는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뽑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SBS 2019.12.06 09:38
김광현·김재환, 빅리그 구단에 포스팅 공시…1월 5일까지 협상 AP통신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김광현과 김재환을 나란히 포스팅 공시했다"며 "두 선수는 1월 5일 오후 5시까지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협상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2.06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