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첩보' 제보자는 송병기 울산 부시장…의도성 논란 지난해 경찰이 울산시장 관련 수사를 한 배경에 청와대가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가 자체조사결과를 내놨습니다. 하지만 해당의혹의 최초 제보자가 송병기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으로 드러나면서 이른바 하명수사 논란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SBS 2019.12.05 02:50
靑 "진술 의존 압수수색 유감 "…與 "검찰, 정치 멈춰라" 청와대 압수수색에 대해 여당에서는 검찰이 정치를 한다, 검찰총장 항의 방문하겠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청와대도 검찰이 소설을 쓴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19.12.05 02:50
"발걸음은 여기까지" 나경원 퇴장…역풍 맞는 黃 리더십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신을 교체하기로 한 지도부 결정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황교안 대표의 독재다, 당 사유화다, 이런 비판이 쏟아지면서 황 대표의 리더십이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SBS 2019.12.05 02:49
北 "美 무력 사용 시 상응 행동…끔찍한 일 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무력 사용'을 언급한데 대해 북한이 반응을 내놨습니다. '만약 무력을 쓴다면 우리도 신속히 상응 행동하겠다'며 트럼프의 경고를 되받아쳤습니다. SBS 2019.12.05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