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부차관보, 대북 관련 "군사적 옵션 철회된 적 없다" 또 지금까지 북한의 도발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미국의 대응이 달라질 때가 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북한에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라는 강한 경고의 목소리도 냈습니다. SBS 2019.12.05 09:46
'환경소녀' 툰베리 '대안 노벨상' 수상…"싸움은 계속된다" '환경 소녀', '기후 행동 잔 다르크' 등으로 불리는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대안 노벨상'을 수상하며, '기후 행동'을 촉구하는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연합 2019.12.05 09:37
유럽행 감비아 이주민 배 뒤집혀 최소 57명 사망 서부 아프리카 감비아를 떠나 유럽으로 가는 이주민을 실은 배가 현지 시간 4일 뒤집혀 최소 57명이 숨졌습니다. A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는 서아프리카 모리타니 앞 대서양 바다에서 난민 150여 명을 실은 배가 전복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12.05 09:31
北 '10일 안보리 북한 인권토의'에 반발…"강력 대응할 것"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안보리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을 다루는 어떤 회의도 심각한 도발"이라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05 09:22
사우디서 방글라 가사도우미 학대 잇달아…"때리고, 성폭행하고" 방글라데시 정부 대변인 무니루스 살레힌은 3일 "사우디로 인력을 송출하는 회사 중 166개를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들 회사는 해외 근로자들을 보호하지 못했고, 어떤 경우에는 고용주의 학대로부터 달아난 근로자를 되돌려보내기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 2019.12.05 09:12
日아베, 자민당 계파 회동서 "모두가 포스트 아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밤 집권당인 자민당 7개 계파의 사무총장과의 회동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여기 있는 모두가 포스트 아베"라고 말했다고 5일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연합 2019.12.05 09:05
유럽행 감비아 이주민 배 뒤집혀 최소 57명 사망 서부 아프리카 감비아를 떠나 유럽으로 가는 이주민을 실은 배가 4일 뒤집혀 최소 57명이 사망했습니다. 5일 AP,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는 서아프리카 모리타니 앞 대서양 바다에서 난민 150여명을 실은 배가 전복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12.05 09:00
"15일 시한까지 미중 무역합의 가능"…트럼프 사위 개입? 미중 무역협상이 난항 중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무역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쿠슈너 백악관 선임 보좌관이 무역협상에 개입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SBS 2019.12.05 07:57
"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안보리 성명…미국은 불참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유럽 국가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국제 사회가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는데 미국은 이번 규탄 성명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9.12.05 07:35
독일, '조지아인 살해' 관련 러 외교관 2명 추방…러, 보복 예고 독일 정부가 자국에서 발생한 조지아인 살인 사건과 관련해 배후로 의심되는 러시아의 외교관 2명을 추방 조처했습니다. 이에 러시아 당국은 살인 사건과의 연관성을 부인하면서 보복 조처를 예고해 양국 간의 관계가 경색될 전망입니다. SBS 2019.12.05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