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는 이렇게 하는 거야∼' 침팬지의 야무진 빨래 실력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빨래는 이렇게∼'입니다.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침팬지가 사람처럼 빨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유후이라는 이름의 18살 수컷 침팬지인데요. SBS 2019.12.04 17:56
100kg 달하는 온갖 생활용품…'쓰레기장' 된 고래 배 속 스코틀랜드 해안에서 죽은 향유고래가 발견됐는데요. 그런데 배 속에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고래는 청소부?'입니다. SBS 2019.12.04 17:54
[Pick] 2년 반 동안 '24,000번' 항의 전화…日 70대 남성 체포 집요한 항의 전화로 콜센터 직원들을 괴롭힌 일본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도쿄에 사는 71살 남성 오카모토 아키토시 씨가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04 17:52
후쿠시마 오염제거 허술…성화 출발지 인근 방사선 '적신호' 4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 후쿠시마 소재 축구 시설인 J빌리지 인근 공영 주차장 일부 지점에서 공간 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SBS 2019.12.04 17:25
[Pick] "몰래 먹으면 안 돼요"…근사한 대형 '초상화'에 숨겨진 비밀 러시아의 한 카페에서 독특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초상화가 전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줌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유명 거리 예술가가 만든 대형 초상화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9.12.04 17:24
QUIZ. 이 동물은 개일까요 늑대일까요?…'동물 미라' 실물 영접 지난 해 여름 러시아 시베리아 영구동결층에서 '동물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빙하기 때 얼었던 토양층이 녹으면서 발견이 된 건데요, 이 동물미라의 갈비뼈 조각을 통해 DNA를 분석한 결과 이 동물은 최소 1만8000년 전 태어난, 당시 생후 두달쯤 된 동물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12.04 17:16
에어뉴질랜드, "커피 마시고 컵도 드세요"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기내와 라운지 등에서 먹을 수 있는 컵을 시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연합 2019.12.04 16:58
아프간 구호 활동에 평생 바친 日 의사, 총격에 숨져 같은 차량에 타고 있던 현지인 동료와 운전사, 경호원 3명 등 5명도 함께 숨졌습니다. AP통신·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에서 나카무라 박사가 탑승한 차량이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19.12.04 16:39
네팔 고지대 뎅기열 확산…온난화로 해발 2천m 모기 서식 4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네팔 국민 1만4천여 명이 모기가 감염시키는 뎅기열 진단을 받았고, 6명이 사망했다. 통계 누락이 많기 때문에 일부 전문가들은 실제 감염자 수가 14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 2019.12.04 16:37
"그는 한국계"…美 텍사스 주의원, 인종차별 발언에 정계 은퇴 워싱턴포스트와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릭 밀러 텍사스 주의원은 주의원 선거 후보자 경선에 출마한 경쟁자들을 향해 한국계 또는 아시아계라고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다가 논란에 휩싸이자 불출마를 선언했다. 연합 2019.12.04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