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KB와 시즌 두 번째 대결서도 완승…단독 선두로 우리은행은 오늘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KB를 62대 56으로 따돌렸습니다. 개막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일격을 당한 이후 7연승을 내달린 우리은행은 공동 선두에서 KB를 밀어내고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줄달음쳤습니다. SBS 2019.12.02 21:31
김승규의 뼈아픈 스로인…'어차피 우승은 전북'의 역대급 역전 우승 [K리그1 최종전] 비기기만 해도 자력 우승이 가능했던 프로축구 울산이 눈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쳤습니다. 선두 울산이 포항에 지고 2위였던 전북이 강원을 꺾으면서 극적인 뒤집기가 펼쳐졌습니다. SBS 2019.12.02 21:18
프로야구선수협, 새 사무총장에 마케팅 전문가 김태현 씨 선임 이대호 선수협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무총장 교체 배경에 관해 "현 김선웅 사무총장의 임기가 끝났다"며 "야구계 밖의 생각도 좀 더 반영해야 한다는 생각에 야구와 무관한 분야에 있는 분을 모셨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2.02 21:17
쏟아진 곰인형 4만 5천 개…아이스링크 채운 기부 온기 미국 아이스하키팀의 불우이웃 돕기 연례행사에서 무려 4만 5천 개의 곰 인형이 비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뤘습니다. 모두 자선 단체에 보내진다고 하… SBS 2019.12.02 21:09
종료 직전 이뤄낸 6연승…다시 시작된 '레스터 동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스터시티가 에버튼을 꺾고 6연승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기적의 우승 드라마를 썼던 3년 전 '레스터시티 동화'를 재현할 기세입니다. SBS 2019.12.02 21:03
프로야구 FA 등급제 도입 된다…'샐러리캡' 추가 논의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KBO가 제안한 FA 제도 개선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선수협은 총회 참석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KBO가 제안한 FA 제도 개선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9.12.02 21:02
골키퍼 실수 뒤집은 대반전쇼…거침 없는 박항서 매직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동남아시안게임에서 인도네시아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베트남은 전반 23분 골키퍼의 어설픈 볼 처리로 인도네시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후 대반전 쇼를 펼쳤습니다. SBS 2019.12.02 21:01
'축구 인생 꽃길' 김보경, 우승컵 내줬지만 MVP 잡았다 프로축구 울산의 김보경 선수가 K리그 최고의 별로 우뚝 섰습니다. 최종전 통한의 패배로 우승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최고 활약은 인정받았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9.12.02 21:01
'곰인형이 비처럼'…아이스링크 덮은 4만 5천 개 '따뜻한 마음'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곰 인형 던지기' 자선 행사가 올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허시의 자이언트 스타디움에서 홈팀 허시 베어스가 첫 골을 넣자, 관중석에서 일제히 곰 인형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9.12.02 19:06
김보경, K리그 MVP 우뚝…감독상에 모라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김보경 선수가 2019시즌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김보경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리그 어워즈 2019에서 K리그1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SBS 2019.12.02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