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반격 못 이겨낸 맨유…아스타나에 '역전패' 유로파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전 전패를 기록 중이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미 32강 진출을 확정해 신예들을 대거 기용한 맨유는 전반 10분 주장 린가드의 중거리포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홈팀 아스타나의 거센 반격에 후반에 두 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SBS 2019.11.29 12:42
보스턴 팬 야유받은 어빙, 리턴 매치 결장 친정팀 보스턴 셀틱스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미국프로농구 카이리 어빙이 이틀 만에 치르는 리턴 매치에 결장합니다. 브루클린 구단은 어빙이 홈구장인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보스턴과의 경기에 어깨 부상으로 나올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9 11:06
[취재파일] "팬은 바로 나다!" 최준용의 조금은 특별한 팬서비스 프로농구 휴식기에 만난 최준용은 팬들에 대해, 동료들에 대해 숨김없이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미담부터 다른 팀 동료에 대한 저격까지 다양한 주제를 거침없이 오갔습니다. SBS 2019.11.29 10:50
[취재파일] 기량도 만개한 '세리머니 장인' 최준용 올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량과 다양한 세리머니로 화제를 모으는 프로농구 SK의 최준용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평소 너무나 솔직한 인터뷰를 거침없이 하는 데다, 코트 위에서도 종종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플레이를 펼쳐 KBL의 대표적인 '돌+I'로도 불리는 최준용은 예상대로 가식 없고 통통 튀는 멘트로 인터뷰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SBS 2019.11.29 10:49
프로야구, '샐러리캡' 고민…"전력 평준화 위해 도입해야" 프로야구가 총연봉상한제, 샐러리캡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습니다. KBO 사무국과 프로 10개 구단 사장들은 어제 이사회를 열어 프로야구선수협회에 자유계약선수를 포함한 제도 개선안을 논의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9.11.29 10:48
아스날, 유로파리그서 프랑크푸르트에 역전패…7경기째 무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아스날이 최근 7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는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아스날은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F조 5차전 홈 경기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에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SBS 2019.11.29 09:58
[취재파일] 11살에 210㎝, 중국 농구 '거인 소녀' 1970년대 중후반 중국 아시아 남자농구에 '무티에주'라는 거인이 나타났습니다. 당시에는 '목철주' 또는 '무티에추'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세계적 스타였던 '걸어 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의 키와 거의 비슷한 228㎝의 엄청난 장신인 데다 체중도 140㎏이 넘어 우리 선수들을 무척 괴롭혔습니다. SBS 2019.11.29 09:00
'골프전설' 톰 왓슨의 아내, 췌장암으로 사망 '골프의 전설' 톰 왓슨이 아내를 췌장암으로 잃었습니다. 골프채널은 톰 왓슨의 아내인 힐러리 왓슨이 2017년 10월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 오다 이틀 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9 08:17
통한의 자책골에 '좌절'…맨유, 아스타나에 '역전패' 유로파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통한의 자책골로 승리를 내줬습니다. SBS 2019.11.29 07:50
친정팀 상대로 '종횡무진'…9연승 이끈 앤서니 데이비스 NBA LA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가 친정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41득점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갈매기 눈썹으로 유명한 데이비스는 첫 친정 원정에서 커다란 야유에도 흔들림 없이 날아올랐습니다. SBS 2019.11.29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