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지옥에서 탈출"…아파트에 방치돼 '스티로폼' 먹으며 버틴 자매 보호자의 무관심 속에서 방치된 어린 자매 사연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에 사는 한 자매가 끔찍한 환경에서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8 11:33
中, 홍콩에 유화책…중국 대학 입학 문호 확대 28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홍콩 특별행정구 교육국은 2020년 홍콩 중등교육시험을 통해 내년 3월부터 중국과학기술대 등 중국 본토의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 2019.11.28 11:28
[Pick] 케냐 여성들이 갓난아이에 모유 대신 '콜라' 먹이는 안타까운 이유 케냐 여성들이 갓 태어난 아이에게 모유 대신 콜라를 먹이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영국 텔레그레프 등 외신들은 임신중절 수술을 받지 못한 여성들이 차선책으로 이 방법을 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1.28 11:08
"파킨슨병 '몸 떨림', 초음파로 치료 가능"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증상인 진전, 즉 몸 떨림과 수전증은 초음파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라퀼라 대학 의대 영상의학 전문의 페데리코 브루노 박사 연구팀은 감각과 운동 신호를 중계하는 뇌 부위인 시상에 집속초음파를 쏘면 파킨슨병의 몸 떨림과 수전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8 10:29
미·중 홍콩 갈등 속 시진핑 '강군 사상' 강조 미국의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 제정으로 미·중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자신의 핵심 정책인 '강군 사상'을 꺼내 들었습니다. SBS 2019.11.28 10:06
네팔 산악지대 버스 추락…18명 사망·13명 부상 네팔 남부 산악지대를 달리던 버스가 500m 아래로 추락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카트만두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팔 아르가칸치 지구 나르파니에서 붓왈로 향하던 버스가 중심을 잃고 산길을 벗어나 추락했습니다. SBS 2019.11.28 09:55
뷰티 영상인 척…美 10대 소녀, 틱톡서 中 소수민족 탄압 비판 "속눈썹이 길어지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아이래시컬러를 들고..." 아프가니스탄 태생의 미국 소녀 페로자 아지즈 양의 중국판 유튜브 틱톡 영상 시작은 이렇다. 연합 2019.11.28 09:50
네팔 산악지대 버스 추락…18명 사망·13명 부상 27일 네팔 남부 산악지대를 달리던 버스가 500m 아래로 추락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했습니다. 카트만두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팔 아르가칸치 지구 나르파니에서 붓왈로 향하던 버스가 중심을 잃고 산길을 벗어나 추락했습니다. SBS 2019.11.28 09:39
트럼프, 중국 강력 반발 속 '홍콩 인권법'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현지시간 27일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에 서명해 미중 무역전쟁에 미칠 여파가 주목됩니다. SBS 2019.11.28 08:56
"美 국방부 주한미군 예산안 45억 달러"…한국에 다 부담하란 얘기? 미국 국방부가 2020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산정한 주한미군 주둔 비용이 44억6천420만 달러, 약 5조 2천 566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1.28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