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미래' 17세 안세영, '우상' 성지현 꺾고 우승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미래 17살 안세영 선수가 자신의 우상인 성지현을 꺾고 올 시즌 국제대회에서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9.11.25 08:01
한국 럭비, 강호 홍콩에 역전승…사상 첫 올림픽 진출 한국 럭비가 강호 홍콩을 누르고 사상 첫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올림픽 아시아 예선 결승에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우승팀 홍콩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SBS 2019.11.25 08:01
'10분 3실점' 제주, 수원에 역전패…창단 첫 2부 강등 프로축구 다른경기에서는 최하위 제주가 수원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해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제주는 홈팬들의 응원 속에 전반 윤일록과 안현범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후반 들어 수비진이 무너지며 10분 사이 3골을 얻어맞고 4대 2로 역전패해 창단 후 처음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SBS 2019.11.25 08:01
"끝까지 싸운다" 유상철의 인천, 상주 꺾고 잔류 의지 ↑ 췌장암과 싸우고 있는 프로축구 인천의 유상철 감독이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팀의 강등권 탈출 희망을 키운 유 감독은 병마와 싸움에서도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SBS 2019.11.25 08:01
8m 끝내기 버디 김세영, LPGA 최종전 우승…고진영 상금왕 김세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인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여자 골프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 150만 달러, 우리돈 약 17억6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SBS 2019.11.25 06:58
김세영, LPGA 투어 최종전 우승…고진영 전관왕 달성 김세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인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여자 골프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 150만달러, 우리돈 약 17억6천만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SBS 2019.11.25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