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현역 선수로 마지막 행사' 배영수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두산 베어스에 왔을 때 싫어하신 팬들도 있을 겁니다." 프로야구 두산의 베테랑 투수 배영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몇몇 팬들은 "없어요"라고 외쳤다. 연합 2019.11.24 14:21
'우상 성지현 넘었다' 셔틀콕 안세영, 코리아마스터스 우승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이 자신의 우상 성지현을 꺾고 2019 광주 코리아마스터스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 광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300 광주 코리아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성지현을 2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9.11.24 13:44
프로야구 kt '현역 최다 도루' 이대형 방출 프로야구 kt wiz가 '현역 최다 도루' 기록 보유자인 이대형을 방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kt는 "2019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외야수 이대형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SBS 2019.11.24 11:31
탁구 전지희, 세계랭킹 1위 천멍 제압 '녹색 테이블 반란'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전지희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T2 다이아몬드리그 2019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강자 천멍을 꺾는 대이변을 연출했습니다. SBS 2019.11.24 11:26
프로야구선수협회, 故 김성훈 추모…"마음에 간직되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추락사로 세상을 떠난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성훈을 추모하는 성명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선수협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운명한 한화이글스 김성훈 선수를 추모한다"며 "김성훈 선수는 성실한 야구선수이자 팀의 일원으로서 팀과 동료선수들에게 인정받았고 KBO리그의 재목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되는 선수였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SBS 2019.11.24 11:13
리버풀, 크리스털 팰리스에 신승…EPL 13경기 무패 선두 리버풀이 크리스털 팰리스를 꺾고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 행진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리버풀은 오늘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9.11.24 10:32
마라톤 킵초게·400m 허들 무함마드 '2019 올해의 육상선수' 세계육상연맹은 오늘 모나코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인류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 이내에 완주한 엘리우드 킵초게와 사상 처음으로 여자 400m 허들에서 52초 1대 기록을 세운 달릴라 무함마드가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SBS 2019.11.24 09:53
'무리뉴의 남자' 예약한 손흥민 "새 감독 시스템에 적응해야" 조제 무리뉴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사령탑으로 첫선을 보인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만족감을 안긴 손흥민은 새 감독의 체제에 적응하는 가운데 결과를 냈다며 기뻐했습니다. SBS 2019.11.24 09:50
이경훈, PGA 투어 RSM 클래식 3R 공동 5위…선두와 4타 차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RSM 클래식 셋째 날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경훈은 오늘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SBS 2019.11.24 09:48
'황희찬 풀타임' 잘츠부르크, 장크트 푈텐과 2대 2 무승부 '벤투호'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황희찬이 득점에 관여하며 팀의 승점 획득에 힘을 보탰습니다. 황희찬은 오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장크트 푈텐과의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SBS 2019.11.24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