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환상 왼발슛…아쉽게 골대 강타 스페인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가 아쉽게 골을 놓쳤습니다. 골대를 강타했는데 슈팅은 일품이었습니다. SBS 2019.11.24 21:36
'셔틀콕 미래' 안세영, '우상' 성지현 꺾고 시즌 5승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미래 17살 안세영 선수가 올 시즌 국제대회에서 자신의 우상인 성지현을 꺾고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9.11.24 21:32
4대 2 '충격의 역전패'…제주, 창단 첫 2부 리그 강등 국내 프로축구에서는 최하위 제주가 수원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해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제주는 홈팬들의 응원 속에 전반 윤일록과 안현범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후반 들어 수비진이 무너지며 10분 사이 3골을 얻어맞고 4대 2로 역전패해 창단 후 처음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SBS 2019.11.24 21:30
무리뉴 시선 사로잡은 손흥민…1골 1도움 '훨훨'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무리뉴 신임 감독 데뷔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3경기 연속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에이스의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9.11.24 21:30
90분간 빗속 지휘…'홈 첫 승' 유상철 감독 두 손 번쩍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이었던 축구스타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에 걸려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고, 오늘 첫 경기에 나섰는데 전국에서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SBS 2019.11.24 21:10
한국 남자럭비,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 '쾌거' 한국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서천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 결승에서 홍콩에 12대 7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9.11.24 19:47
제주, 첫 2부 강등 확정…인천·경남 '10위 경쟁 끝까지'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창단 후 처음으로 2부리그인 K리그2로 강등되는 멍에를 썼습니다. 제주의 자동 강등이 확정된 가운데 승강 플레이오프로 가야 하는 11위를 피하고자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 FC가 최종 라운드에서 경쟁하게 됐습니다. SBS 2019.11.24 19:00
인천 '1부 잔류 보인다'…암 투병 유상철 감독에 홈 첫 승 선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에게 부임 후 첫 홈 경기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인천은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B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문창진과 케힌데의 연속 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SBS 2019.11.24 16:56
'다우디 데뷔'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꺾고 연패 탈출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 영입한 우간다 출신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의 가세로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오늘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9.11.24 16:10
변함없이 벤치 지킨 유상철 "보란 듯 완치해 희망 주겠다" "기적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유상철! 유상철! 유상철!" 늦가을 비가 추적추적 잔디를 적신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엔 프로축구 K리그1 3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희망의 외침이 울려 퍼졌다. 연합 2019.11.24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