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최악 난민캠프' 폐쇄·수용소 전환…"강경 선회" 알키비아디스 스테파니스 그리스 국방차관은 정부가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캠프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최악의 난민캠프'로 악명 높은 모리아 캠프에선 3천 명 정원의 시설에 1만 5천 명 이상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21 11:49
"남들 앞 큰소리 힐책 '직장 내 괴롭힘'"…日 지침 마련 일본 정부가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의무'를 부여하는 법 시행을 앞두고 어떤 경우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예를 통해 제시하는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SBS 2019.11.21 11:48
미중갈등으로 번지는 홍콩 시위…中 매체 '홍콩인권법' 총공세 홍콩 시위 사태가 미국 의회의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 통과를 계기로 미중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역갈등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홍콩 문제가 새로운 갈등 요소로 부상하면서 양측간 힘겨루기 양상이 한층 격화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21 11:46
'100명 시위대' 탈출 모색…"항복하느니 죽음을" 각오도 시위대가 점거했던 홍콩 이공대에 대한 경찰 포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00명 정도로 추정되는 캠퍼스 내 시위대는 계속 학교를 탈출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습니다. SBS 2019.11.21 11:34
日 "노인 교통사고 막자"…안전장치 달린 차량에 100만 원 보조금 일본 정부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 보조 장치가 달린 '안전운전 지원 차'를 구입할 때 1대당 1만 엔을 보조할 방침입니다. 일본 정부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를 막는 한편 자동차 업계의 기술 개발과 시장 육성을 위해 이런 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SBS 2019.11.21 11:21
홍콩 경찰, 70대 노인 면도칼 공격에 얼굴 다쳐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아침 홍콩 성수이와이 지역에서 출근하던 한 경찰이 구의원 선거 후보자의 현수막을 한 노인이 면도칼로 찢으려고 하는 것을 발견했다. 연합 2019.11.21 11:18
화웨이, 캐나다 법원에 멍완저우 美 인도 절차 중지 요청 중국의 이동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가 캐나다 법원에 멍완저우 부회장을 미국으로 인도하는 절차를 즉각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1 11:07
日 '벚꽃놀이' 파문에 또 불거진 아베 부인 '공인·사인' 논란 일본 정부가 과거 사학스캔들 당시 아키에 여사가 사인일 뿐이라고 강조했지만, 이번 논란과 관련해서는 사인이라는 아키에 여사가 세금을 쓰는 벚꽃놀이 행사의 초청자 선정에 관여한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SBS 2019.11.21 11:06
'10대와 성관계 의혹' 英 앤드루, '왕자 공식직무' 중단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가 자신에게 제기된 '성 접대' 의혹에 책임을 지고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겠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BS 2019.11.21 11:00
필리핀, 전염성 강한 소아마비 확산…당국, 초긴장 필리핀에서 전염성이 강하고 팔다리 마비 등을 동반하는 척수성 소아마비가 19년 만에 발병한 뒤 점차 확산하고 있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2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