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주한미군 철수설? 미 국방장관에 물어보니 "들은 바 없다" 오늘 한 때 포털에서 '주한미군 철수설'이라는 키워드가 검색 순위 상위권에 노출됐습니다.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미국이 주한 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온 겁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1/201911210025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주한미군 철수설은 사실일까요?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들은 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SBS 2019.11.21 18:26
스리랑카 '스트롱맨 형제' 체제 출범…대통령 이어 총리 취임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에서 총리 형-대통령 동생의 '스트롱맨 형제' 체제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뉴스퍼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들은 오늘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수도 콜롬보에서 24대 총리로 취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1 18:21
산불에 갇힌 코알라를 구해주세요 2주 째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호주 북동부, 이곳에는 코알라 서식지도 있습니다. 현재 코알라 서식지는 산불로 2/3 정도가 소실됐고, 최대 350마리에 달하는 코알라들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11.21 18:13
바닷물 빠지자 피해 고스란히…훼손된 산마르코 대성당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산마르코 대성당 훼손'입니다. 최근 대규모 침수 사태를 겪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서서히 바닷물이 빠지면서 피해의 참상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19.11.21 17:54
숨 거두면 사실상 멸종…마지막 수마트라 코뿔소 위독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말레이시아에 남은 마지막 수마트라 코뿔소가 현재 위독한 상태인데요, 이대로 숨을 거두면 사실상 멸종이라고 합니다. SBS 2019.11.21 17:41
관광공사, 韓 여행 홍보 일본 모델 2명 계약 관광공사에 따르면 캐논, 시세이도, 모리나가유업 등의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이시자카 유리와 닛산자동차, 혼다자동차, 유니클로 등의 모델 이력이 있는 요시다 사요가 올해 9월부터 1년간 한국 여행을 촉진할 모델로 계약했습니다. SBS 2019.11.21 17:00
히틀러 모자, 6천500만 원에 낙찰…"나치범죄 경시" 비판 독일 뮌헨에서 열린 나치의 기념품 경매에서 아돌프 히틀러의 모자 등 나치 지도부의 물품이 고가에 낙찰됐다고 AFP통신이 20일 전했다. 경매업체 헤르만 히스토리카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경매에서 나치 독일을 이끈 히틀러의 실크해트가 5만유로에 낙찰됐다. 연합 2019.11.21 16:17
화웨이 폴더블폰 화면 깨져 교체하려면 118만 원 중국 화웨이가 내놓은 폴더블폰 메이트 X의 디스플레이가 파손돼 교체하려면 한화로 120만 원 가까이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IT전문 매체 실리콘밸리 분석사에 따르면 화웨이는 어제 메이트X의 부품별 수리 비용을 공개했는데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은 최대 7천80위안으로 고시됐습니다. SBS 2019.11.21 16:15
호주 전역 산불·먼지 폭풍 등 재난급 기후로 몸살 호주 전역이 대형 산불, 먼지 폭풍, 연무 등 재난급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전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연기 때문에 광역 시드니는 매캐한 연무에 휩싸인 채 고온 건조한 기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11.21 15:55
뉴델리 강이 '겨울왕국' 됐나…흰 거품 오염물질 가득 세계 최악의 대기오염에 시달리는 인도 수도 뉴델리가 이번에는 흰 거품이 가득한 '폐수 강'으로 오명을 얻었다.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21일 최근 외신에서 보도된 흰 거품이 빼곡한 강 사진을 소개하며 뉴델리에 '얼어붙은 강'이라도 생긴 것이냐고 비꼬았다. 연합 2019.11.21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