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환경영향 '미미'"…홍보전 강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배출되는 오염수 처리 방안을 놓고 고심하는 일본 정부가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더라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데 초점을 맞춘 범정부 차원의 대외홍보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21 23:29
이란 해군본부, 테헤란에서 호르무즈 해협 부근으로 이전 이란군은 21일 해군본부를 수도 테헤란에서 호르무즈 해협 부근 이란의 최대 항구 반다르압바스로 이전하고 이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란군은 "해군본부가 작전 지역과 가까워야 한다는 최고 지도자의 지시에 따라 수년간 이전 작업을 추진했다"라며 "해군 전력을 더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지휘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연합 2019.11.21 23:28
IAEA, 이란에 미신고 시설서 검출된 우라늄 입자 해명 촉구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에 미신고 시설에서 누출된 우라늄 입자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dpa 통신에 따르면 코르넬 페루타 IAEA 사무총장 대행은 이날 오스트리아 반의 IAEA 본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우라늄 입자에 대한 답을 이란에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9.11.21 23:26
美 실업수당 청구 22만7천건…전주와 같은 수준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천건으로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웃돌았으며, 지난 6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연합 2019.11.21 23:25
교황 "여성·아동 매춘·인신매매 근절해야"…난민 관심도 촉구 태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여성 및 아동을 매춘이나 인신매매와 같은 착취와 학대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난민과 이주노동자 등의 고통을 사회가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합 2019.11.21 23:24
이스라엘 대통령, 의회에 총리 후보 지명권 넘겨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은 21일 예루살렘의 관저에서 율리 에델스테인 국회의장을 만나 연립정부 구성 권한을 의회에 넘긴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 2019.11.21 23:21
이공대엔 마지막 저항자들만…中 "선거 예정대로 진행" 요 며칠 사이 격렬한 충돌이 이어졌던 홍콩 거리가 오늘은 오랜만에 평소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정성엽 특파원, 이공대 쪽에 모여 있던 시위대가 이제 거의 다 바깥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그러면 지금 이공대 안쪽은 어떤 상황인가요? 이공대에 남아 있는 시위대는 이제 수십 명에 불과합니다. SBS 2019.11.21 20:46
美 국방 "미군 철수? 이런 걸로 동맹 협박 안 한다" 우리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상황에서 주한미군 철수 이야기가 자꾸 나오자 미국이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미국은 그런 것으로 동맹국을 협박하지 않는다며 분담금 문제는 협상이라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SBS 2019.11.21 20:19
10대 학생보고 '폭도'라고?…홍콩 시위대의 '진짜 얼굴'은 폭도 : 폭동을 일으키거나 폭동에 가담한 사람의 무리. 최근 중국 지도부와 홍콩 정부는 민주화를 요구하는 자국의 시위대를 '폭도'로 몰아붙이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19.11.21 19:25
태국 북부 규모 6.1 지진…"한인 피해 접수 아직 없어" 태국 북부 난주와 라오스 접경지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태국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6시 50분에 발생한 지진은 난주 주도인 난시에서 북동쪽 92㎞, 지하 10㎞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9.11.21 19:11